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 그러기에 이 영화의 삶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의미가 진실로 느껴지는 것 같다. 영화의 내용은 평범하면서도 그 사람들의 애환이 진실로 마음에 와 닿는 것 같다. 3류 밴드지만 음악에 대한 자부심으로 뭉쳐 있는 사람들... 비록 무대를 전전하는 거리의 악단이지만 그 사람들 나름대로 서로를 위해주고 도와주는 모습이 우리에게 감동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 그 사람들은 자유가 있다. 우리들은 삶에 지들려 살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언제나 하면서 힘들지만 그 사실 하나만으로 자신을 위로하고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삶... 이것이 진정으로 살아가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 이런 이야기를 할수 있는 평범하게 다가와 진정한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점이 우리에게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젠 들어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