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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쁘띠 마르땅> 10살꼬마와70대할아버지의 티격태격친구된기! 쁘띠 마르땅
zlemans 2001-08-30 오전 12:13:19 724   [1]
감독/ 드니 바르도

-배우-

앙트완역/ 미셀세로

프랑스 최고의 국민배우


마르땅역/ 조나단 드뮈르게

미셜 세로가 인정한 꼬마천재



수잔역/ 아니크 알란
미리엄/ 플로랑스 에벨린크
끌레르/ 카밀 야피
질베르만 교수/ 파트릭 부쉬티




나의 이름은 앙투완
나의 아내 이름은 수잔
내가 기억하는 것은 이것뿐..
알츠하미머에 걸리 나의 손가락 하나조차도 움직일 수가 없다 제기락!

한 꼬마 녀석이 내 병실에 살금 살금 기어들어와 애지중지 모아 둔 동전저금통을
품쳐간다. 그것도 내 눈앞에서,,,

나는 눈만 깜빡일 뿐 아무 말도 할수 없었고 그런 내가 잼미있었던지
녀석은 그 수에 매일 찾아와 온갖 못된 짓을 골라서 하고 있다.
내가 장난감인 양 나의 팔을 들었다 올렸다. 다리를 들었다.내렸다.
내손에 억지로 카드를 끼워넢고 카드놀이를 하질 않나...
점잖은 생활을 영위하던 나의 사지가 완전 그 녀석의 노래개 감으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버릇없는 녀석 같으니라고.

그리고 뭐라더라?
그래 자기는"백 투 더 퓨처"의 주인공"마티"라는 둥 허튼 소리만 늘어놓다니
정말 어이 없는 노릇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어쭈!
급기야는 내 침대 옆으로 아예 이사와 버린 녀석
도대체 녀석의 정체는 뭐란 말인가? 왜 이 병원에서 죽치고 있는거지?


어는날.
녀석이 "소아암" 이라는 말을 들었다.
소아암? 이제 겨우 열 살인데...


                        - 보도자료 중에서-




-감자생각-

위글 읽어보았는지요.. 그럼 대충 무슨 내용인줄 아실꺼에염
전 이영화를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제가 이런영화를 많이 좋아하나봐염
이런 영화를 보면 눈물이 나오거던여 ^^* 사실 잘 울지만..

앙투완 할아버지와 마르땅 아이의 정간은 이야기 처음에 장난식으로 하다가
둘이 점점 친하게 됐어염 마르땅은 얼마 못사는 것을 알고 할아버지를 위해
무엇가가 해주고싶다는 생각을하면서 할아버지를 깜짝 놀래는 장면이 나오거던여
할아버지는 그 외로운 상황에.. 마르땅 때문에.. 즐거워했습니다..

천국의 아이들과 시네마 천국 보셨는지요.. 그 영화를 좋아하는 분은 아마
이 영화도 좋아할꺼에염..


평점 ★★★★



-감자-

(총 0명 참여)
[해리포터]나두 잼나게 봤어..^^ 감동적이더군..   
2001-08-3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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