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돈과 권력에 순종하지 않고 정면 도전하여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시청자에게 편견없이 방송하는 언론인이 존재 해야 한다 생각한다
그래야 정의감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희망이 있는 나라라고 믿어질거고
아직은 세상이 물들지 않았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흑백영화라서 영화의 화려함은 없었고
다소 지루한 영화였다
그러나 미국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였고
정직한 방송을 할려는 언론인의 노력이 엿보이는 영화였다!
재미나 감동을 얻기 위해 이 영화를 선택한다면 조금은 피해야 할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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