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별로 분노할만큼 질주하지는 않던데... 제목이 너무 촌스럽다는 느낌.. 차라리 질주라고 하던가.... 유명한 배우는 안나온다더니..정말로 유명한 배우는 찾기 힘들었다.. 스컬스에 낯익은 배우하고....재미교포로 잘알려진 릭윤이 나왔다.. 릭윤이 조연이라고 했는데.. 그냥 단역보다는 좀 낫달까...조연이라고 하긴 좀 그렇던데.. 시사실에서 봐서 그런지 귀가 쩌렁 쩌렁 울릴정도의 사운드는 아주 죽여줬다... 스피드감도 있고.. 차와 스피드를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괜찮을 만한 영화다.. 음악도 영화분위기랑 그런대로 잘맞고... 스토리는 별로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