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사랑과 우정사이 청춘만화
pjhyun1023 2006-03-15 오후 3:49:17 743   [5]

한편의 영화가 사람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단순히 코믹 영화로만 알고 시사회에 갔었는데.

진한 감동이 느껴지는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고 나니

가슴이 찡한 무언가를 느끼게 되었다

 

각자의 삶에 충실하면서

서로 힘들때 도와주는 사이.

13년 우정이 부러울만큼 각별한 사이.

그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날.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이었다

 

특히 지환이가 사고로 다리 하나를 잃었을때

달래가 용기를 주기 위해 건넨 비디오테잎에는

그 사랑이 충만함으로 가득차 보였다

 

넘 재밌게 본 영화!

권하고 싶은 영화였다

따뜻한 영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3803 [로망스] 3류 멜로영화의 모든것 <로망스> (2) sedi0343 06.03.15 1577 6
33802 [뮌헨] 역시 거장 스필버그는 솔직하고 담대했다! gllky337 06.03.15 964 6
33801 [브로크백 ..] 대체 왜 아카데미가 이 영화에 열광했나? (15) gllky337 06.03.15 2658 16
33800 [음란서생] 떴다 ! 음란서생~! (1) gllky337 06.03.15 1470 14
33799 [달콤, 살..] 살벌보다는 달콤한 영화 (1) kharismania 06.03.15 1236 3
현재 [청춘만화] 사랑과 우정사이 pjhyun1023 06.03.15 743 5
33797 [방과후 옥상] 봉태규표 코믹영화 jerry0531 06.03.15 1163 1
33796 [데이지] 우울한 작품 (1) kiss8031 06.03.15 1564 2
33795 [듀스 비갈..] 오랫만에 맘것 웃고싶었다. (1) alrudtodrkr 06.03.15 990 3
33794 [로망스] 조재연과 김지수의 만남... alrudtodrkr 06.03.15 1167 4
33793 [방과후 옥상] 정말 코믹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추"하고 싶은 영화다. alrudtodrkr 06.03.15 1194 6
33792 [스윙걸즈] 상큼 발랄~ 한 여고생과 남학생의 이야기 alrudtodrkr 06.03.15 683 6
33791 [언더월드 ..] 요즘 유난히, 뱀파이어 영화가 많이 나오는 듯하다. alrudtodrkr 06.03.15 883 1
33790 [브로크백 ..] 난 동성애를 이해못한다. (2) alrudtodrkr 06.03.15 1333 5
33789 [앙코르] 요근래 본 영화중에 가장 아름다운 프로포즈를 한 영화다. alrudtodrkr 06.03.15 1509 2
33788 [앙코르] 『색깔있는 영화산책』앙코르 modelmjy 06.03.15 1352 8
33787 [무인 곽원갑] 13일 시사회 후기입니다. (1) top20460 06.03.15 1296 3
33786 [청춘만화] 굳이 지환의 다리를 아부지가 먹었어야 했을까..요? (4) redba79 06.03.15 1130 1
33785 [스윙걸즈] 풋풋함과 스윙재즈의 낭만! gllky337 06.03.15 726 4
33784 [듀스 비갈..] 유럽을 빙자한 미국의 성의식! gllky337 06.03.15 973 4
33783 [웨딩 크래셔] 또 보고 싶은 재밌는 영화! gllky337 06.03.15 1153 3
33782 [방과후 옥상] 코믹하나 전혀 새롭지않았던 영화 (1) gllky337 06.03.15 1568 5
33781 [청춘만화] 13년간의 치고받던 우정에서 사랑으로 maymight 06.03.15 800 2
33780 [청춘만화] 사랑만 빼고 모든 것이 당당한 청춘 jimmani 06.03.15 814 2
33779 [방과후 옥상] 코믹함과 감동이 함께있는영화 lms8323 06.03.15 763 0
33778 [데이지] 한편의 뮤직비디오와 같은 잔잔한 사랑이야기 ♡ synna 06.03.15 1426 4
33777 [여교수의 ..] 인간궁상들의 가면놀이... (1) CrazyIce 06.03.15 2289 8
33776 [녹색의자] 사랑의 편견을 빼고 생각한다면.. alpinerose 06.03.15 1265 2
33775 [뮌헨] 스필버그가 보고즐김이 아닌 심각한 주제를 다뤘다! kilake 06.03.14 962 2
33774 [여교수의 ..]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건지... (4) mina1 06.03.14 2438 7
33773 [데이지] 영상은 정말 아름답다... 그러나... unicornjun 06.03.14 1142 9
33772 [무인 곽원갑] 아, 벌써 이연걸도 늙어버렸어요~! gllky337 06.03.14 1196 3

이전으로이전으로1711 | 1712 | 1713 | 1714 | 1715 | 1716 | 1717 | 1718 | 1719 | 1720 | 1721 | 1722 | 1723 | 1724 | 172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