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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또 벗냐?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bpm180 2006-03-21 오후 4:03:16 3079   [4]

어차피 이윤추구가 바탕이 되는 상업영화에서 아무리 작품성 추구 어쩌고 해도 베드신에 상업적 목적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이 영화가 무슨 작품성 100%의 예술 영화도 아니고 돈 벌려고 만든 영화인데말야.

그냥 솔직하게 관객들 흥분시키려 벗었다고 말하는 에로배우나 포르노 배우가 더 멋져보인다.

최소한 에로배우나 포르노 배우들은 자신들의 행동과 영화를 작품성 어쩌고하며 그럴싸하게 포장하려들지는 않으니까.

영화에서 벗고 안벗고는 배우와 감독의 자유지만, 그것을 그럴싸하게 포장하며 변명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환멸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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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180
영화는 다른 대중매체 보다 수준이 높고 작품성이 뛰어나다는 이상한 편견(?)과 감독과 배우들의 변명이 그 원인인 것 같다.   
2006-04-11 10:46
bpm180
kmlalhs 키치적으로 감상? 웃긴게 드라마에서 선정적인 장면이 나오면 시청률에 혈안이 된 제작자 어쩌고하면서 비판하지만, 영화에서 선정적인 장면이 나오는 것은 항상 "작품성"을 위한 것이 되버리거든. 영화와 드라마가 본질적으로 다른게 뭔데? 어차피 극장에서 걸리는 현대 영화들은 기본적으로 상업적 목적의 상업 영화라고.   
2006-04-11 10:44
kmlalhs
그렇게 키치적으로 감상하는 니가 잘못된거야.   
2006-03-24 01:48
basskaneda
해도,영화제목이 은밀한 여교수인데;; 벗지않았다면 것두 또 이상하지 orz   
2006-03-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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