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잔잔한 감동과 웃음,잔잔함이 지나쳐 조금은 지루한 영화 마이캡틴, 김대출
maymight 2006-03-24 오전 1:43:39 722   [2]

문화재 도굴꾼인 남자,김대출.냉혹하고 차갑기 그지없던 그에게 순수하고 깨끗한 소년과 소녀가 나타나면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온다.

아직 미완성인 모니터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극장에서 팜플렛으로만 본 영화라서 블라인드 시사회에 가기전까지 알고있는 거라곤 정재영이 도굴꾼으로 나온다는게 전부였습니다.포스터의 홍보문구에 휴먼스토리라고 해서 또 한편의 잔잔한 감동과 웃음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자신밖에 모르던 성인남자가 우연히 만난 순수한 아이들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잔잔한 감동과 웃음이 있는 동화같은 이야기.감동적이고 순수한 스토리는 좋았지만 너무 잔잔해서인지 조금은 지루하기도 했습니다.정재영씨도 이전 캐릭터 부스스한 머리와 험악한 연기를 답습했지만 후반부의 그의 소름돋는 몰입연기에는 식상한 캐릭터에도 불구하고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영화는 그다지 괜찮다고 할 수 없지만 정재영씨의 연기를 좋아하고 그의 팬이라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3973 [브로크백 ..] 도를 넘어선 우정이야기 madboy3 06.03.27 1520 7
33972 [싸움의 기술] 백윤식만으로는 부족하다. (1) madboy3 06.03.27 1484 3
33971 [브이 포 ..] 이 영화가 어렵다고? madboy3 06.03.27 1627 5
33970 [스윙걸즈] ★ 봄이잖아. 칙칙한 영화 제끼고 이걸 예매해 ! [cropper] (1) cropper 06.03.27 1153 6
33969 [청춘만화] 배우들좋았지만 감독의 연출력과 시나리오는 수준미달 mabbaky 06.03.27 988 5
33968 [청춘만화] 청춘 만화 (1) poporo0 06.03.27 1009 3
33965 [조제, 호..] 이별에 대해서 나조차도 솔직하지 못했던 그말.. fidelcastro 06.03.27 1858 0
33964 [브이 포 ..] 매트릭스 필(feel)나는... 그러나 매트릭스보다 친절한 영화...(스포일러 있음) songcine 06.03.27 1222 2
33963 [레전드 오..] 소심남 조로! pontain 06.03.27 1040 6
33961 [인생은 아..] 9.09 ? 내가보기엔.... (1) ansanghun 06.03.26 3743 16
33960 [여교수의 ..] 내가 언제, 웃겨준다 그랬어요? (5) sebumi 06.03.26 2272 7
33959 [브이 포 ..] ● 제임스 맥티그의 수작 "V 포 벤데타" 리뷰 -누설- jeici 06.03.26 1550 11
33958 [데이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 noflowers 06.03.26 1273 8
33957 [여교수의 ..] 가슴 뜨끔한 사람들 꽤 될꺼다. (1) lsy0325 06.03.25 2275 7
33956 [와일드] 기술력은 최고!스토리는 글쎄... maymight 06.03.25 898 5
33955 [무인 곽원갑] 역시 이연걸! madboy3 06.03.25 987 1
33954 [청춘만화] 아름다운 우정... 아름다운 청춘... (스포일러 있음) songcine 06.03.25 1058 3
33952 [청춘만화]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참 많은 흥행을 얻을 만한 영화다. alrudtodrkr 06.03.25 992 4
33951 [시리아나] 정말 내가 싫어라 하는 스탈의 영화. alrudtodrkr 06.03.25 1582 3
33950 [에이트 빌..] 정말 이 이야기는 실화라는데서 더 아파온다. alrudtodrkr 06.03.25 1446 2
33949 [청춘만화] 코믹한 부분보다 후반의 멜로부분이 더 좋은 청춘만화 crazypig 06.03.25 1087 7
33948 [에이트 빌..] 마음 따뜻한 가족영화같은.... imr1102 06.03.25 1228 0
33947 [뻔뻔한 딕..] 이런걸 코미디 영화라고 하는것이다. bonocu 06.03.24 1136 5
33946 [오만과 편견] 현실세계에 한걸음 물러나게 하는구나 bonocu 06.03.24 2154 9
33945 [에이트 빌..] 개정도라도 되는 인간이 되자. kharismania 06.03.24 1058 2
33944 [뻔뻔한 딕..] 역시 짐캐리란 말이 절로 나오는 영화... ori4520 06.03.24 963 4
33943 [에이트 빌..] 약속! 그리고 사랑과 믿음과 인내! gllky337 06.03.24 1140 2
33942 [시리아나] 너무나 정치적인. 그래서 지루한 madboy3 06.03.24 1173 6
33941 [허니] 교과서적이지만 즐겁다~!! symljn 06.03.24 1099 1
33940 [빨간모자의..] 김수미, 노홍철 더빙연기는 정말 최고다!!! kireke99 06.03.24 1723 6
33939 [흡혈형사 ..] 역시 수로형 HOHOMAN222 06.03.24 899 0
현재 [마이캡틴,..] 잔잔한 감동과 웃음,잔잔함이 지나쳐 조금은 지루한 영화 maymight 06.03.24 722 2

이전으로이전으로1711 | 1712 | 1713 | 1714 | 1715 | 1716 | 1717 | 1718 | 1719 | 1720 | 1721 | 1722 | 1723 | 1724 | 172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