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영화가 이렇게 안좋은평을 받는지 이해할수가 없군요..

머 개인적인 차이겠지만..전 정말 볼만했습니다..

솔직히 와! 정말 재밌다! 이정돈 아니지만 기대했던만큼..

혹은 그이상 재미있었던거 같던데..

제가 원래 여운을 남기는..보고난후에 한번쯤 감상에 빠질수 있는

그런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말은 저의 감적적인 발언일지는 몰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낭만적이지 못한거 같습니다..

결말이 해피앤딩이 아니면 재미없고 찝찝하다는둥..

내용이 명확하지 안으면 재미없다는둥..

정우성이 복수하러가서 보스를 죽이는 장면..

화면은 안나오고 감독은 총소리로 대신했는데요..

보신분들은 아시겠죠?

옆에 한 관객이 그러더군요"죽였다는거야 말았다는거야?"

꼭 그사람 머리에대고 총을 쏴서 머리가 빵꾸난 장면이 나와야

재밌는건가? 전이런생각을 했습니다..

태클은 걸지 말아주세요^^

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