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인종차별을 다룬 영화를보면 몬가를 보여주려고만 하는 경향으로 영화가 무거운데,
크래쉬는 인종차별과 부모형제간의 사랑, 부부간의 사랑 이야기가 어렵거나 무겁게 흐르지않아서, 누구나가 편하게 볼수있을거 같아요.
완벽할정도로 스토리가 짜임새있게 잘 만들어져서 이야기가 흐를수록, 보는내내 감탄을 하지않을수없을 정도입니다.
오랫만에 슬프지만, 감동과 사랑과 생각할 수 있는 영화를 봐서 집으로 돌아오는길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