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연애 얘기??
미스터리한 살인 얘기??
이 두가지를 재치있게 잘 섞었다..
미스터리의 기본바탕에..
풋풋한 연애 얘기를 섞으며..
두 주연의 맛깔스런 캐릭터 소화력과..
조연의 느닷없음이 합쳐져서..
이 영화는 빛을 바란다..
간만에 또 대사에 몰입하며 웃어봤네.. ㅋㅋ
기분이 우울하다면 이 영화 한번 보는것도 괜찮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