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수사]벨파고: 싫어하는 것이.... 벨파고
daegun78 2001-09-03 오후 10:14:34 1801   [2]
안녕하세요.

전 "싫다"라고 하는 것인데 혹시 아시는지요?. 이렇게 물어보는 것 보다 절 어떨때 많이 쓰시냐고 물어보는 것이 좋을까?. 전 여러분이 자주(?) 쓰는 언어, 즉, 말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제가 지니고 있는 뜻은 [거부]의 뜻을 담고 있는 말이기에 자주(?) 쓰는 말인지도 모르죠?. 오늘은 제가 이집트 왕족(?)이었던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사람이기는 하지만 유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벨파고]라고 하며 어떤 일때문인지 모르지만 영혼이 이승에서 떠돌고 있는데 그래서 그 저승으로 돌아갈 방법으로 사람들을 이용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기에 마지막(?)으로 리사를 선택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벨파고]는 저승으로 가는데 성공을 할까요?. 그것은 여러분이 직접 알아보시기는 하되 되도록 돈이 들지 않는 방법을 택해서 알아보세요.

과연 돈이 최소로 드는 방법이 될까요?.

전 구경이나 가볼까합니다. 나중에 이야기는 해 드리죠?.

인사 꾸벅^^;;;;

거부의 뜻이 담긴 [싫다]가....

제가 본 영화인 [벨파고]에 대해서 쓴다면....
우선 간단히 말하면 황당한 영화라고 하면 될까나 잘 모르겠다. 영화의 장르가 미스테리라고 하는데 코메디에 가까운 영화인 듯 합니다.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있으신가요?. 이 대답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왜 사람들은 삶안에서 싫어하는 것을 만들어 내었을까요?.

여러분이 지금 싫어하는 것이나 싫어했던 것은 왜 싫어하게 되였는지요?. 오늘 제가 어떻게 생각해 보면 싫다는 것을 가지고 만들진 영화를 하나 보았다고 할까요?.

싫어하는 것은 자신이 그냥(?) 싫어하는 것도 포함이 되지만 어떻게 생각해 보면 싫어하는 것안에는 무서움이나 두려움도 포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각자가 느끼는 무서움과 두려움은 다르겠지만 그것을 삶안에서 만나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만....

싫어한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역시 싫어하는 대상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싫어하고 무서워하고 어떤 것인지를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아!! 큰일이다. 할말이 생각이 안난다. 뭐?. 영화를 보면서도 아니 끝나고 난 후에도 평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기는 했지만 내가 왜 와서 이 영화를 봤는지도 생각을 했으니 진짜 할 말없다고 말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 이집트 문화의 특징에 대해서, 아니면 이승에 떠돌아 다니는 귀신들을 저승으로 보내자는 것인지, 할 말이 없네요. 할 말이 없다기보다는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인지, 잘 파악이 안되기에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감독은 왜 영화를 만든 것일까?. 수수께끼다.

영화 [벨파고]

이 영화를 보면 아마도 무엇인지 허망함을 느낄 것이고 비디오로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보시길 바랍니다. 단지 위안(?)이 된다면 [소피마르소]를 무지 오랜만에 본 것으로 위안을 삼을 영화이다.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제가 쓴 글중에서 가장 짦은 글이 될 듯 합니다만.....-.-;;;;

인사 꾸벅^^;;;;;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446 [소친친] [소친친] 홍콩영화.. 추락의 끝은 어디인가? (1) gusdydwkd76 01.09.06 852 2
3445 [발렌타인] (영화사랑)발렌타인★★★ (1) lpryh 01.09.06 1866 5
3444 [1850 ..] [1850길로틴 트래지디]-수평선 위의 감동. (1) kyajin 01.09.06 816 1
3443 [소친친] [소친친] 저에겐 의외로 기억에 남을 영화 berserk50 01.09.05 795 2
3442 [소친친] 상큼한 영화^^* (1) taong 01.09.05 692 4
3441 [진주만] 진주만을 보고서..... 88491004 01.09.05 2135 2
[진주만]    Re: 진주만을 보고서..... psychosex 01.11.21 923 2
[진주만]    야이 십새끼야 이종찬인가 뭔가 친일파 새끼야 니혼자 지랄이냐 psychosex 01.11.21 771 0
3440 [진주만] 진주만 (1) 88491004 01.09.05 723 0
3439 [쥬라기 공..] 스피노 vs 티라노 (1) rlals 01.09.05 672 1
3438 [포스 엔젤] (영화사랑)포스엔젤★★★ lpryh 01.09.05 765 2
3437 [메멘토] [메멘토] 가장 그럴듯한 가정..... day0511 01.09.05 1583 2
3436 [메멘토] 음.. 어찌 그런 이야기를 스크린에...... !! (1) yovi1 01.09.05 1211 0
3435 [저스트 비..] [^^]저스트 비지팅 - 부시맨이 따로 없군... (2) jmsmp 01.09.05 924 2
3434 [포스 엔젤] [포스엔젤]-제목이랑 매치가 안되는 영화 ^^;; kyajin 01.09.05 694 2
3432 [아모레스 ..] [감자♡]<아모레스 페로스> 세가지의 삶,두마리 개, 하나의 충돌 (1) zlemans 01.09.04 792 0
3428 [타인의 취향] [타인의 취향] 콧수염 heaven1981 01.09.04 1218 1
3427 [분노의 질주] <분노의 질주> 드리븐+분노의 질주 관연.. zlemans 01.09.04 1151 3
현재 [벨파고] [수사]벨파고: 싫어하는 것이.... daegun78 01.09.03 1801 2
3425 [무사] [수사]무사: 무엇을 위한 여정인가?. (1) daegun78 01.09.03 906 1
3424 [지옥의 묵..] [수사]지옥의 묵시록 리덕스: 지옥에 오신 여러분.. (1) daegun78 01.09.03 1051 0
3423 [진주만] 휴ㅡ,ㅗ.ㅏㅡ 88491004 01.09.03 551 0
3422 [진주만] 진주만 88491004 01.09.03 640 0
3421 [분노의 질주] [분노의 질주]-영화<드리븐>의 호적수~ kyajin 01.09.03 1142 7
3420 [무사] [무사]그들의 희생, 무엇을 위한 희생인가 .. mvgirl 01.09.03 838 1
3419 [에이 아이] 넘넘 슬퍼요~~★ x-zzo 01.09.03 1344 3
3418 [에이 아이] [A.I.]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동화〈데이빗 이야기〉 happyend 01.09.03 2740 13
3417 [브리짓 존..] 그녀만의 즐거움이 부럽다... (1) hyun7528 01.09.03 1149 2
3416 [메멘토] 메멘토... 기대를 많이 하거 본.. stonenut 01.09.02 1417 1
3415 [지옥의 묵..] [지옥의 묵시록:리덕스]인간의 악마적 본성에 대한 지적 통찰 yooro24 01.09.02 1396 6
3414 [아이 러브..] [아이러브유]피곤한 사랑의 연가 (1) yooro24 01.09.02 1936 4
3413 [브리짓 존..] 그녀의 엉덩이 (1) memories 01.09.02 1692 2

이전으로이전으로2581 | 2582 | 2583 | 2584 | 2585 | 2586 | 2587 | 2588 | 2589 | 2590 | 2591 | 2592 | 2593 | 2594 | 259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