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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감이 팍팍드는 두 배우의 출연으로 하여금 사생결단
sally86 2006-05-06 오전 3:43:30 924   [0]

사생결단 (死生決斷, 2006)

 

> 감독 : 최호
> 출연 : 류승범(이상도), 황정민(도 경장), 김희라(상도의 삼촌 이택조), 추자현(지영), 이도경(장철), 온주완(유성근), 정우(김 형사)
우정출연 : 이얼(최 형사)
> 장르 : 느와르, 액션
> 시간 : 115분
> 등급 : 세 관람가
> 개봉 : 2006년 4월 26일 수요일
> 공식 홈페이지 : www.mkpicture.co.kr/bloody2006

 

> 본날 : 2006년 5월 5일 금요일 19:45 (7회) G열 2번
> 본곳 : MEGABOX
> 함께 : 남편

 


시사회나 DVD 대여 관람으로 하여금 굳이 극장에 돈을 내고 갈 생각이 없어졌던 내게 남편이 '미션3'와 '사생결단'으로 극장나들이를 제의하길래 끌리는 영화라 아무말 안하고 오히려 조금은 설레임을 갖고 극장에 나서게 되었다. '미션3'는 인터넷예매시 매진이었고, '사생결단'은 다행히 자리가 있었는지라 이 영화로 택하고 설레임을 안고 극장으로 향했다.

신뢰감이 팍팍드는 두 배우의 출연으로 하여금 어떤 작품이 만들어졌을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영화를 지켜보았다.

역시나 두 배우의 연기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고, 그들의 연기는 스크린과 하나가 되는 듯 그들의 열정과 끼가 그대로 묻어나 있었고, 그러기에 그들의 연기로 하여금 영화의 완성도는 한층 높아졌다. 게다가 디테일한 스토리와 자연스러움과 세련미와 엿보이는 연출 등, 이 모든 점이 날 스크린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크! 하지만, 라스트 씬! 해피앤딩으로 미소를 지으며 극장을 나올 수 있는 영화를 선호하는 내게 라스트 씬은 너무나도 강렬하게만 다가왔다. 바로 이 점이 감독이 의도하는 것이겠지만,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장르 추구까진 좋았지만, 나에겐 그 이상의 느낌으로 다가왔다. 


 
니 회전목마 알제? 빙글빙글~ 도는...
그 회전목마를 타며는 끝날 때까지 못 내린다 아이가.
음악이 끝날 때까지. 글마하고 내는
인즉도 같은 회전목마에 타고 있거덩.
빙글빙글~ 쾅~ 하고 끝날 때까지...

http://myhome.naver.com/southcorea/subdirectory-8.htm


(총 0명 참여)
qhfkeoqkr79
이거 알바다..!!   
2006-05-13 23: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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