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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영화죠?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h720 2006-05-13 오후 3:30:40 2509   [6]

영화 보는 내내 쌍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이걸 영화라고 만들어 극장에 내걸고 돈내고 보라니...

 

개나 걸이나 감독이랍시고 날뛰니 이따위 영화가 나올 수 밖에....

 

70,80년대 삼류 비디오 영화도 이 보단 나을듯.

(문소리의 대사나 말투 배경 음악부터가 삼류 비디오 영화 빰치더군)

 

문소리...."바람난 가족" 에서 마구 벗더니 맛 들렸나 보죠?!

 

나이도 먹고 얼굴로는 안되겠고 몸매는 조금 봐 줄만하니까 몸으로 승부하시겠다 이

 

말씀인가?!

 

얼마전 TV 프로 야심만만에 지진희씨와 나와서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통장에 돈만 입

 

금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그 소리 듣고 어떤 영화인지 궁금했는데 이 따위 영화 가지고....할말이 없군.

 

 

지진희... 팬인데 실망이군요.

 

이 영화에 출연 했다해서 기대했었는데....

 

출연할 영화가 그렇게 없었나요?

 

 

 

"낭만 자객" 이후 내 생에 최악의 영화로 영원히 기억될만한 굉장한 영화 였죠!


(총 0명 참여)
kyungsun0716
여교수~!! 솔직히 배우들만 믿구 영화본건데..
정말 넘 돈아깝더군여..
지진희씨 문소리씨 정말 시나리오 보구 영화 선택하신건지..
글쓴님 맘 충분히 공감됩니다~!!   
2006-05-22 15:35
lanhyun
이렇게 말씀하시면 낭만자객에 대한 모욕이죠 ~^^   
2006-05-16 14: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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