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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신"이 아니다!?!?! 다빈치 코드
tgtgo 2006-05-19 오전 3:20:53 1738   [5]

다빈치코드의 쟁점은 "신"과 "사람"이란것 차이일뿐....

개신교님들 너무 흥분말고 종합예술로서,어드벤쳐영화로 픽션으로 보시면 재미있을듯...

 

대개 특정집단에 욕을먹었던 영화는 다 잘본영화들이었습니다.

블럭버스터급국내영화"청연" 짱깨들의 수치"게이샤의 추억" 이젠"다빈치코드"까졍....

 

예수가 그냥 사람이었다는게 그리도 불만인가요?

극중 로버트교수는 어릴적 우물에 빠졌어도 살아날수있었다는게 "신"과 함께했기때문이었습니다.

 

그 신이란게 어떤분일지는 모르겠네요.

무신론자인 필자가 보건대....

 

범 글로벌시대는 대화합의 시대입니다.

약자도 강자도,순종도 혼혈도,백인도 유색인종도,개신교도 천주교,알라,부다,그와 여러 토테미즘들도....

 

대화합의 가장중요한 생각은 "남을 인정하는것"입니다.

세상에 신은 하나가 아닙니다.수많은 신이 있지요.(모두 인정하자면...) 그러나........

 

모두 인정해야합니다."아제아제바라아제""달마야놀자"등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고스톱치는 스님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ㅋㅋㅋ

 

예수의 고통을 함께했던 킬러사일러스의 연기는 리얼하고 최고의 조연연기였습니다.

보는내내 길게느껴진 영화였고 반전의 개연성이 약한게 흠이라면 흠....

 

 

 

 

 

 

 

 

 

 

 


(총 0명 참여)
tgtgo
0083: 글내용을 이해못하신듯....불만이 어디있으며 웬 고달픔? ㅋㅋ
열거한 몇몇영화들처럼 픽션으로 받아들이자는뜻인데 두분(&khhlk)
은 알고 비판하시요.   
2006-05-20 17:06
fbi0083
참 성격 소심하시네 꼭 그런식으루 글써서 종굥인들 가슴에 찬물을 껴 얹어야 함니까?

무슨 불만이 그리만으신지 인생이 아무리고달퍼두 인내하면서 사세여   
2006-05-19 16:51
khhlk
소설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종교단체에서 상영을 반대하는 거요.. 소설이 먼지나 알고 평쓰시요.. 소설은 허구요..   
2006-05-19 16:47
xodwns
책도 솔직히 빼어난 소설에 비하면 그저 그랬지만
( 댄 브라운이 미국인이며 청교도들이 많은 미국에 있어서
  다빈치 코드의 내용이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킬 내용이기에
  많은 주목을 받고 베스트 셀러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솔직히 영화는.. 책 보다 훨씬 더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픽션이나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논란을 일으키는 것이죠.

" 예수가 그냥 사람이었다는게 그리도 불만인가요? "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은 분명, 기독교인들이 이성을 잃고
일어날 부분임에는 틀림없는, 자명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2006-05-19 11: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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