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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용기있는 위대한 영화 다빈치 코드
everydayfun 2006-05-19 오후 11:18:05 1715   [7]

다빈치 코드...

아주 심플하게 표현하자면

가정과 결론은...

예수는 사람이다?...이 인간을 신격화 할려다보니

천년 넘게 무차별 살육이 감행되었고

천년 넘게 무차별 피를 보게 되었다.

기독교는 피의 홍수 위에 만들어졌고

2천년간 인류을 속여온 ..그래서 인간은 더 부자유스러워졌고 더 굴레속에 있게 되었다.

이제 모든 진실을 알아야 할 때이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또 엄청난 고통과  피를 ...그러니 그냥 이대로..

조사하면 다 나오지만

결국 모든 건 원점으로.

그래서 이 기독교의 거짓과 진실을 파헤친 이 작품이야말로

영화가 탄생한 이후의 최고의 용기있고 인류에 대한 참자유를

단정짓는 걸작 영화이다.

내용이 너무 쇼킹하고 강하다보니 이게 지속적으로 계속 멧세지화 되다보니

기독교의 서방기자들은 보는내내 심기가 불편했으리라.

더 가볍게 더 우습게 오락성 많게 만들 수도 있었겠지만

교묘히 진지함과 무거움으로 복선을 깐 이 다빈치코드야말로

지금까지의 모든 영화를 아우르는 최고걸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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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fun
생각해봤습니다. 이제 졸리네여. 다들 잘 자삼. 이제 포세이돈 보고 싶네여.   
2006-05-20 01:20
pontain
예수가 사람이 아니냐의 문제는 다빈치코드의 내용으로 밝혀질게 아닙니다.

그리고 예수가 신이 아니라면 기독교교리자체를 거부하는건데 기독교생각해주는 척 위선부리면 안되죠.

그리고 유럽국가의 해외침략은 경제적팽창의 인과관계때문입니다.기독교가 거기서 나오다니.이슬람교.불교.힌두교의 역사도 살펴보시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용기라기보다는 아주 센세이션한 주제로 히트쳐보자는 상업주의라는 생각은 안해보셨수?   
2006-05-20 01:08
everydayfun
가정에 따른 결과입니다. 예수가 사람인데 억지로 신격화 시킬려다보니 부작용이 따랐다는거죠..그건 끊임없는 살인과 폭력, 억압 등등이었죠. 결국 인간이 더 자유로와질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겁니다. 만약 예수가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고 출발했다면 기독교의 잔인성은 덜 했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죠..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모든 대륙이 기독교로 인해 쑥대밭을 넘어 도살되다시피한건 역사적사실입니다..이게 다 예수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감추고 억지신성화하다보니 ..이건 물론 2천년전부터 지금까지 정권획득과 유지차원에서 필요했을 수도 있겠지만..진실을 감추고 거짓을 진실처럼 믿게 만든 건 결국 인간의 본성과 자유가 2천년간이나 왜곡됬다는 그게 아쉽다는 거죠...이게 다빈치코드 영화의 핵심일텐데 더구나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는 곳에서 영화화된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히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용기라는거죠. 예수는 신이 아닌 인간이다! 를 전세게에 공개적으로 외칠 수 있다는 건 아무나 못하는 일이죠. 기독교를 탓하거나 욕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거짓으로부터도 진실이 싹틀 수 있다는 거죠. 일종의 돌연변이처럼요.   
2006-05-20 00:58
pontain
한마디 더..서방기자가 아닌 내가 보기에도 이 영화는 평범한 미스테리
스릴러에 불과한데 기독교탓을 하는건 무리가 아닐까요?   
2006-05-20 00:39
pontain
님이 이 영화를 역사상 가장위대한 영화라고 부르는걸 뭐라 할순 없겠죠..

 하지만 책읽어본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내용인데 뭐 그리 새로이 폭로할게 있습니까? 안읽어본 사람들은 뭔 얘기하는지 모르겠다하고.

세계역사상 위대한 걸작이라기엔 평점이 낮죠?   
2006-05-2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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