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극적 긴장감이 탄탄한 잘 만든 영화입니다.. 다빈치 코드
hb6931 2006-05-22 오전 11:03:04 1049   [7]

 

 

 먼저, 저는 알바생이 절대 아닙니다...

 

 21일에 특회로 봤어요..예매를 해서..책도 읽었고요..

 

 방대한 책의 내용을 아주 이해가 잘되게 정리했어요..책에서 수십페이지로 설명하는 것을, 영상으로

 

 보여주니 좋더군요..

 

 전 솔직히 번역이 잘 못됐는지, 책을 읽고는 이해가 잘 안갔어요..

 

 그런데 영화를 보고는 확실히 알겠더군요..마리아의 관이 거기에 있었다는 것도 영화로 알게 됐고요.

 

 역시 론 하워드 감독은 실망을 안 줬습니다. 극적 긴장감이 탄탄했어요.

 

 배우들의 연기도 역시 좋았고요.

 

 솔직히 저도 보기전에 사람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세계 평론가들의 비평도 대체로 낮게 줘서 우려를 했습니다..

 

 그러나 진짜 재밌고, 때론 감동적으로 봤어요. 그래서 평점을 만점을 줬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에겐 불경스런 영화겠지만,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구나하는 인간의 상상력에

 

 또한번 놀라게 되는 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영화 감상은 주관적이겠지만. 저는 재밌게 봤고요..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썩 괜찮은 영화라고 감히 말할 수 있어요.. 콧대높은 깐느가 이 영화를 개막작으로

 

 괜히 선택했겠습니까...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4649 [공필두] 공필두: 이문식을 원톱으로 내세운 영화. mrz1974 06.05.25 1340 5
34648 [가족의 탄생] 가족의 탄생: 가족에 대한 3色 이야기. 가족이란... (1) mrz1974 06.05.25 1210 5
34647 [가족의 탄생] 참으로 독특한영화 moviepan 06.05.24 981 2
34646 [헷지] 동물들의 오션스11?!! whiskey00 06.05.24 1006 3
34645 [친밀한 타..] 타인들의 난감한 행동들 whiskey00 06.05.24 833 6
34644 [헷지] 재밌었어요 ~ dong07 06.05.24 1059 3
34643 [다빈치 코드] 난 잘봤는데 -0-* mung2a03 06.05.24 964 7
34642 [가족의 탄생] 인연과 정으로 맺어진 관계에 대한 재구성 lee su in 06.05.24 1129 1
34641 [소년, 천..] 가슴이 따뜻해지고 웃음이 나는 영화 baciciee 06.05.24 1075 1
34640 [미션 임파..] 오랜만에 보는 호화판액션. pontain 06.05.24 1344 4
34639 [애인] 스캔들에 시달린 연예인공식. pontain 06.05.24 1495 3
34638 [세일즈 우먼] 결코 영화얘기가 아닌 현실상황 묘사 everydayfun 06.05.23 1304 3
34637 [다빈치 코드] 내가 본 다빈치 코드 freegun 06.05.23 2070 10
34636 [짝패] 친구를 위하여!통쾌하고 짜릿한 액션! maymight 06.05.23 2303 7
34635 [다빈치 코드] ★ 그래 나 예수쟁이다. 어쩔래. (2) cropper 06.05.23 1565 9
34634 [콘스탄트 ..]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영화 freegun 06.05.23 1572 3
34633 [세일즈 우먼] 세일즈 우먼 : 아직 내게는 너무나 먼 프랑스 영화 mrz1974 06.05.23 1134 2
34632 [가족의 탄생] 작품성만으로 흥행하기 힘든가? <가족의 탄생> (5) sedi0343 06.05.22 12882 14
34631 [파이널 데..] 멈추지않는 운명 moviepan 06.05.22 1007 5
34630 [사일런트 힐] 주여..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이란 말인가.. (6) jonari 06.05.22 2464 1
34629 [가족의 탄생] 피보다 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happyend 06.05.22 950 5
34628 [다빈치 코드] 관객들에게 '믿음'을 주는 '다빈치코드' bayfilms 06.05.22 1094 7
34627 [크립] 지하철이 무서운 이유.. jonari 06.05.22 1348 6
34626 [레밍] 시간이...... ibeatles 06.05.22 1081 2
현재 [다빈치 코드] 극적 긴장감이 탄탄한 잘 만든 영화입니다.. hb6931 06.05.22 1049 7
34624 [다빈치 코드] 다빈치코드 재미없다고 하는사람들이 많은 이유?? (3) bluekkj369 06.05.21 1659 5
34623 [다빈치 코드] 원작 따라잡기에 총체적으로 실패한 영화 jyp0507 06.05.21 1014 5
34622 [다빈치 코드] -스포일러있음-영화의 결론이 성배는 우리 맘속에 있다 ?? 아닌뎅. -스포일러- com2 06.05.21 1061 8
34621 [다빈치 코드] 평론가들... 잘난 척은 이제 그만... (8) hyucksu 06.05.21 1621 9
34620 [다빈치 코드] 평가는 관람자의 몫으로!(스포일러 있음) (2) songcine 06.05.21 1100 3
34619 [댄서의 순정] 문근영의 성장과 비례해서 만든영화같다. bamjong486 06.05.21 1654 3
34618 [친밀한 타..] 친밀한 타인들 후기 !!~~ ji0118 06.05.20 802 0

이전으로이전으로1696 | 1697 | 1698 | 1699 | 1700 | 1701 | 1702 | 1703 | 1704 | 1705 | 1706 | 1707 | 1708 | 1709 | 17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