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봐도 모를내용을..게임매니아들은 재밌게할란가 몰라도..
내가 볼적에는 정말 난해하고 뭐가뭔지 모를...한마디로 엉망진창 영화다..ㅜㅜ
공포나 스릴러만 찾아보는 내게 사일런트힐이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갑자기 차사고나서 엄마가 애를 찾으러 다니고..
왠 여경찰이 죽도록 따라붙어 엄마를 도와주고..(레즈비언을 연상케하는..)
기형적인 끔찍한 괴물을 죽이고..벽들이 갑자기 쏴`~ 변하고..꿈틀꿈틀..이상한것이 막 기어다니고..
거기까진 참았다..ㅜㅜ
도대체 애혼자 어디르 간거야..내내 궁금증을 유발시키더니..급기야..
이상한 집단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사람 불태워 죽이고..
아줌마(애엄마)는 여전히 혼자 애를 찾아 싸돌아다니고..
갑자기 환영(빛)이 보이면서 이상한 장면들이 꾸준이 나오다가..
병원..간호사..그리고 창백한 여자애..그리고 이상한 대사들..(도통 스토리를 감못잡음)
그러다가 아줌마 몸속으로 뭔가 쑥 들어간거같고..
그리고 그 종교집단에 들어가..칼에 한번 찔리더니 또 쏴~ 피범벅..
그리고 문짝에 쇠창이로 돌돌말은 귀여운 괴물이 (매트릭스3) 버전으로 마구마구 사람을 죽이고..
잔인함이 쏘우1의 머리이상한 박사와 비슷한 사이코같은데..일단 괴물이랍시고 끔직히 죽이고..
그래서 결말은 애엄마가 딸을 찾아서 아빠한테 갔는데..
아빠는 두리번 거리고..
그리고 끝이다..
도대체 무슨 내용이 이래..ㅜㅜ 최악이야..
게임을 모르는 사람은 영화만 봐서 도통 알수가있냐고~!!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가 되는 영화를 내놓으란 말이야~!! 젠장
제작비만 수억들고 도대체 사이코같은 인간들하고 그래픽 괴물만 난잡하게 흐트려놓고 공포라고
개봉하나...암튼..
나의 이 답답한 맘을 아는사람은..
제발 스토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왜, 무엇땀시,누가,무엇을위해,그래서결말은?)
크레이지 되지 않을정도로만 해석 부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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