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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이란 말인가.. 사일런트 힐
jonari 2006-05-22 오후 9:08:21 2465   [1]

 

그냥 봐도 모를내용을..게임매니아들은 재밌게할란가 몰라도..

내가 볼적에는 정말 난해하고 뭐가뭔지 모를...한마디로 엉망진창 영화다..ㅜㅜ

 

공포나 스릴러만 찾아보는 내게 사일런트힐이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갑자기 차사고나서 엄마가 애를 찾으러 다니고..

왠 여경찰이 죽도록 따라붙어 엄마를 도와주고..(레즈비언을 연상케하는..)

기형적인 끔찍한 괴물을 죽이고..벽들이 갑자기 쏴`~ 변하고..꿈틀꿈틀..이상한것이 막 기어다니고..

거기까진 참았다..ㅜㅜ

 

도대체 애혼자 어디르 간거야..내내 궁금증을 유발시키더니..급기야..

이상한 집단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사람 불태워 죽이고..

 

아줌마(애엄마)는 여전히 혼자 애를 찾아 싸돌아다니고..

갑자기 환영(빛)이 보이면서 이상한 장면들이 꾸준이 나오다가..

 

병원..간호사..그리고 창백한 여자애..그리고 이상한 대사들..(도통 스토리를 감못잡음)

 

그러다가 아줌마 몸속으로 뭔가 쑥 들어간거같고..

그리고 그 종교집단에 들어가..칼에 한번 찔리더니 또 쏴~ 피범벅..

그리고 문짝에 쇠창이로 돌돌말은 귀여운 괴물이 (매트릭스3) 버전으로 마구마구 사람을 죽이고..

잔인함이 쏘우1의 머리이상한 박사와 비슷한 사이코같은데..일단 괴물이랍시고 끔직히 죽이고..

그래서 결말은 애엄마가 딸을 찾아서 아빠한테 갔는데..

아빠는 두리번 거리고..

그리고 끝이다.. 

 

도대체 무슨 내용이 이래..ㅜㅜ 최악이야..

게임을 모르는 사람은 영화만 봐서 도통 알수가있냐고~!!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가 되는 영화를 내놓으란 말이야~!! 젠장

제작비만 수억들고 도대체 사이코같은 인간들하고 그래픽 괴물만 난잡하게 흐트려놓고 공포라고

개봉하나...암튼..

 

나의 이 답답한 맘을 아는사람은..

제발 스토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왜, 무엇땀시,누가,무엇을위해,그래서결말은?) 

크레이지 되지 않을정도로만 해석 부탁하오..

 

 


(총 1명 참여)
theone777
히힛 저랑 같은 마음이셨넹 ㅋㅋ 저 역시 그쪽맘이였삼 ㅋㅋ
스포일 리뷰보고 간신히 이해 ㅠㅠ 앞으로 더욱 정진해야겠어요 ~   
2006-10-26 20:23
comlf
집중해서 다시 보시길... 밑에 분 말처럼 복잡하지 않고 다 이해되는데... 설명없이 봐도 그런데...   
2006-09-08 21:26
jinu1983
이정도면 복잡한것도 아니고... 다 이해할수 있는 정도인데ㅡㅡ;;
물론 저또한 게임은 한적도 없고요...

영화내용에서 충분히 이해가능합니다...풀어쓰면 스포일러 되게요ㅡㅡ..
왠만한 스릴러 보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이해할듯..   
2006-09-04 19:42
tommy28
플스1으로 사일런트힐을 재밋게 그리고 덜덜 떨면서 오밤중에 했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글쎄, 게임속 캐릭터를 조정하면서(게임에서는 아빠가 돌아다녔는데..) 몰입도가 영화와 떨어지는지...게임에서는 폐쇄공간에서의 공포가 상당히 찐하게 다가왔는데..영화에서는 스토리와 공포성이 좀 느슨한거 같습니다...쪼매 지루했어요...개인적으로는 같은 게임류(바이오해저드 시리즈)를 따온 "레지던트 이블"이 재미는 더 있지 않았나 싶네요..   
2006-06-02 22:01
cjs00
게임내용에 비하면 그나마 꽤충실하게 만들려했다는점이 있구요,지옥에서 원한맺힌 원령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싸일런트힐 즉 죽은자의 마을이자 실제세계와의 중간쯤되는 구역이라 볼수있습니다,엄마는 죽어서도 딸을 찾으려는 이미지이며,게임도 마찬가지로 처음접하시는분들 엽기적인 괴물들에 무지 깜짝놀랍니다..전 간호사들 맘에 들더군요 겜상에선 그저 무섭기만했었는데^^   
2006-05-27 17:32
wow0008
훔....초반부에 사일런트힐로 가는 도중 여자아이를 보고 놀라서 차사고가 나는 장면 있죠?

실제로는 아줌마와 아이는 거기서 죽었는 것 같습니다.

로즈(애엄마)가 사일런트 힐에서 헤맬때는 쟂빛의 하늘이고,

애아빠가 사일런트 힐에 있을때는 그냥 자연광의 하늘이죠.

한마디로 잿빛의 하늘에 사는 사람들은 죽은 사람들이죠.

대사중에 진실은 항상 해피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던것 같던데
(정확하지는 않고...대충 비슷한 대사가 있었던거 같네요.악마같은 여자애가 말하는거.)


  
2006-05-25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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