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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호화판액션. 미션 임파서블 3
pontain 2006-05-24 오전 1:05:03 1345   [4]

미션임파서블2가 혹평을 받아마땅한 이유는

 

주인공이단헌트가 너무 황당했기 때문이다.

 

눈길하나로 흑인미녀를 나꿔채고 오토바이로 연기내고 공중제비돌아 내장파열시키고..

 

미션임파서블이 걸작이라 불리는 이유는 정통 드팔마식스릴러에 이단헌트란 첩보원의

매력이 잘 어울려졌기때문이다. 시종일관 팽팽한 두뇌게임.설득력있는 추리전개.

막판의 가공할 액션까지..

 

미션임파서블3는1편의 재창조라고도 부를 수있다. 침투작전의 순서가 변경되었을뿐

소수팀원들의 재기를 바탕으로 한 능란한 치고빠지기.

배신자의 음모에 빠진 헌트.라는 공식은 같다.

 

그리고 1편에서 아쉬웠던 액션까지 대폭강화.

 

결론은 아주 재미있는 호화판액션.

 

베를린작전은 아주 숨돌릴틈없이 전개되는 스피디액션의 진수.

바티칸작전은 소수정예란 것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기발함.

"트루라이즈"의 오마쥬인듯한 미사일공격씬은 스케일보장.

상하이 고공낙하는 톰 크루즈가 존경스러울 정도.

 

그럼에도 별4개에 그친건

막판의 어이없음에 대한 벌점이라 할수있다.

 

무성의한 결말. 멋없는 마지막대사.

 

그래도.. 미션임파서블은 재미있고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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