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놈들이 반말이네! 존만 것들!   

이 영화 원작과 똑같이 사건전개 하면서도 결론을 왜곡시켜버린 영화요. 영화 자체도 못만들었다는게 중론인것 같은데... 원작에서는 랭던이 기독교의 치명적인 비밀을 밝혀버리는 것으로 나오지만. 이 영화에서 랭던교수는 오히려 기독교계 입장을 대변하는 것으로 나와서 센세이션을 반감시켜버렸죠. 그게 영화의 패인입니다. 감독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나요? 영화는 형편 없었습니다. 책으로 읽으세요.   

하하하하~ 그런 협소한 생각으로 평단 운운하는게 가소롭다~
자신이 어쩌다 졸지 않고 본 영화라고 해서 그걸 절대적인 잣대삼는게
우스울 따름이야. 그리고 평론가들이 찬사하는 영화들중 저예산의
흥행못한것들도 있거든? 발굴해서 소개? 하다못해 잡지평만 봐도
저런 소리 못하지. 그네들이 일반 관객의 정사나 경향과는 다른 평을
할때도 있지만 너의 그런 얄팍함으로 근거없는 소리나 하지 말고
이견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하고 살아봐라. 불쌍한것   

평론가들만 혹평하는게 아니라 관객들도 혹평하거든요? 님이 좋다고 해서 다 좋은게 아니고 평론가들이 항상 남 영화 욕하기만 하는 것도 아니죠. 별것도 아닌 영화에 혹평떨어지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