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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시놉시스도 비장함이 묻어났다. 짝패
tgtgo 2006-05-31 오전 3:32:45 1327   [2]

처음 체험한액션영화라고 서두를 감히 밝힌다.

스토리는 재력으로 밀고들어온 외부세력과 그에빌붙은놈과 싸우는 권선징악적인 거시기다.

 

극중의 하일라이트장면으로 만든 예고편은 이영화의 흥행에 더 걸림돌이 될듯....

시간을 킬링하고져,주위의 호평에 넘어가서,mi-3이후에 본 액션영화가 없어서 봤다.

 

헐리웃영화에도 보증수표감독들이 많이있다.

피터잭슨감독님을 비롯,얀드봉,뤽베송,리들리스콧,론하워드....

 

류승완감독도 최소한 국내에서는 보증수표(볼만한영화만든다는뜻..)감독이라고 불러주련다.

감히 오래전의 레니할린,마이클베이를 류승완과 비교하련다.ㅋㅋ(원래 김지운감독을 젤 좋아함)

 

짝패의 이범수의 연기는 어설픈시놉을 하나도 어설프지않게한 원동력이었다.

그의 프로정신에 박수를 보내는것으로 부족해 감동 많이받았다.

 

죽마고우로서의 이범수 심경에 반전을 기대해보았다.(영화를 많이보면 이렇게 되는지...?)

끝내 반전은 없었다.그냥 시원한 액션을 화려한 영상과 맘껏 펼쳐나간다.

 

러닝타임 90여분은 빠른전개와 분리영상으로 다이나믹하게 나갔다."주먹이운다"의 여러화면이 생각남.

싸움이란게 엄청난체력을 요한다.많이 아시겠지만 1:1싸움도 5분만하면 하체가 풀리며 지친다.

 

2단앞차기는커녕 주먹도 나가기 힘겹다.눈주위,콧등,머리옆면,눈주위라도 맞으면 상당한 데미지다.

이런것 모두따지면 영화 못보는데 짝패는 그런것 다 잊게 해준다.아니...잊을수밖에 없다.

 

상당히 공들인 음향효과,di작업,삽입음악등이 돋보인다.

7월말의 괴물도 기대되지만 후일,류승완,김지운감독의 영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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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luio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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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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