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야기라고 하니 조금 섬뜻하기도 한것 같다...
보는내내 여자가 불쌍하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다...
공포영화 중에서 엑소시스트를 따라올게 없다고 생각 하지만 엑소시스트 비슷한
엑소시즘 장면이 그나마 공포스럽게 했다...
법정에서 싸움을 하는 것이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전개 방식이 괜찮았고 마지막 주인공의 선택에 대해서 감동을 받았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