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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반전은 있다.
그리고 즐길만하다.
하지만 초반부터 그 낌새를 알아차리기가 쉬웠다.
( 나만 그랬나... -_-a )
배우들의 연기은 최고점은 아니더라도...
무난하고 흠잡을데가 없다.
특히 조쉬 하트넷의 이미지에 반해버렸다는. ㅋ -*
전체적으로 재미도 있고 즐길 수 있는 영화.
근데 왜 중간에 졸렸는지 원~*
[in2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