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말많은 영화는,
직접 내가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고나서 판단하고 그리고 나서 말하라!!
내가 보기엔... 크리스트에 대하여 그리 나쁘게
비추지도 않은거 같던데...
중간중간 박물관 성당 교회들 자체만으로
내 눈을 즐겁게 해주는 영화다.
역시 외국 영화는 스케일 부터가 다르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우린 스크린쿼터제를 꼭 사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영화가 따라갈수 없는 그 무엇들이
많이 담겨진 영화다.
보는것만으로도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만든 영화.
그 스케일 자체만으로도 나를 흥분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정말 150분동안 조금도 쉬는 시간없이
날 지루하지 않게 해준 영화였다.
이런 영화는 좋은 영화관을 가서 봐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ㅋ
안그럼 허리 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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