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엔 정말 애들이 많았다.
큰 케로로 인형옷을 입은 케로로가 이벤트도 하면서
시사 자체를 즐겁게 해주었다.
원래 티비 만화 영화였던 "개구리 중사 케로로"는
나처럼 아무 내용도 모르는 어른들도 즐길수 있을만큼
처음부터 탄탄하게 만들어 졌으며
만화 영화에서 나왔던 목소리(성우분들)로
더빙이 되어 더 좋았던거 같다.
일본 만화영화란게 일본 정서가 많이 담겨져
보기에 좀 그랬던거 빼곤...
재밌게 보았던 영화다.
빨리 투니버스로 달려가야징~
케로로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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