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이 영화가 코믹(?)인걸 알고 보러갔습니다. 같이 본 제 친구는 공포인줄 알고 그냥 보았지만..
영화보면서 여기저기서 즉각적으로 오는 관객들의 멋진(?) 반응.. 다들 웃고 즐기며...
영화나올때는 관객들끼리 서로 쳐다보며 이런영환 처음이었다, 공포인줄 알고 보았는데 코미디여서 정말 놀랬다등의 다양한 반응까지..
정말 모르고 본 사람들에게는 반전에 가까운 충격과 다양한 실소를 안겨준 작품!! 이렇게 만들기도 힘든데..
아마 감독이 이런걸 노리고 만든게 아닐까... 그렇지않고서는 이렇게 포인트를 잡고서 만들기도 힘든데...--..
이 영화는 공포영화가 아닙니다! 코믹입니다~ 의미심장한 '왕따'의 내용을 담고있는... 참고로 예쁜 두 배우와 그에 버금가는 외모의 장근석군과 그의 다양한 연기들도 놓치지마세요~
p.s : 진심 관객반응 100% 영화평입니다.(영화 놀리려고 쓴거 아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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