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존 그리셤...... 런어웨이
beoreoji 2006-06-25 오전 8:08:59 1382   [4]
종반부에 이를때까지... 결말은 커녕 왜 이야기가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것인지 조차 알 수 없었던 영화다. 손에 땀을 쥐진 않지만, 대사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땀을 좀 흘려야 했을만큼 재빠른 대화 전개가 약간은 곤욕스러웠다. 나중에 원작자가 존 그리셤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나는 존 그리셤을 떠올렸고, 두번이나 읽었던 펠리컨 브리프를 영화 역시 한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버렸다.

해답은 엔딩에 있을 뿐, 짐작조차 할 수 없다.

PS - 엔딩의 즐거움을 누리기 위한 앞의 100여분이 다소 비싼감이 있긴 하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4983 [럭키넘버 ..] 럭키넘버슬레븐 : 나비효과와 대체 무슨 상관 관계이지? mrz1974 06.06.25 13145 8
34982 [비열한 거리] "비열한 거리" 혹은 "비겁한 거리" anakin21 06.06.25 1371 4
34981 [가족의 탄생] 가족스럽다는 표현의 탄생.. seedof21 06.06.25 1142 8
34980 [이탈리안 잡] 급해 급해... beoreoji 06.06.25 1244 3
34979 [매치스틱 맨] 충분한 재미... (스포일러?) beoreoji 06.06.25 1398 3
34978 [비열한 거리] 달콤한 인생이 생각나는... kyunghuny 06.06.25 1245 3
34977 [엑스맨: ..] 최후라그래서 봤더니.. hujub0916 06.06.25 1151 4
34976 [크립] 덜덜!! 크립에대한 제 생각 hujub0916 06.06.25 1363 4
34975 [착신아리 ..] 무섭기만 한 영화.. hujub0916 06.06.25 1544 6
34974 [비열한 거리] ★★★★ [느와르 / 액션] 비열한 거리 huger 06.06.25 1029 2
34973 [페이첵] 스스로 클리셰를 만들고, 스스로 오마주하는 오만방자한 감독의 영화일뿐 beoreoji 06.06.25 2357 3
34972 [에어포스 원] 람보 대통령 beoreoji 06.06.25 1941 10
34971 [볼케이노] 있을법한 재난... beoreoji 06.06.25 1192 6
현재 [런어웨이] 존 그리셤...... beoreoji 06.06.25 1382 4
34969 [빅 피쉬] 어른을 위한 동화 beoreoji 06.06.25 1258 5
34968 [비열한 거리] 제목만 인정. (2) rltmd8 06.06.25 1376 5
34967 [강적] 스릴만점!!반전!! lsbprfs 06.06.24 1736 4
34966 [달콤한 백..] 서바이벌 게임은 하고 싶더라... comlf 06.06.24 1250 2
34965 [밴디다스] 귀여운 언니들!! comlf 06.06.24 6672 9
34964 [엑스맨: ..] 스펙터클한 SF 최고의 영화(스포 있음, 보신 분만 ^^) gjbae 06.06.24 1157 3
34963 [쏘우] 극의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퍼즐같은 영화 beoreoji 06.06.24 1224 9
34962 [밴디다스] 완벽한 액션을 바라지 마세요 hinaki79 06.06.24 1073 4
34961 [착신아리 ..] 너무나 즐거운 퓨전혼합장르의 영화?! kaminari2002 06.06.24 1523 3
34960 [럭키넘버 ..] 미국에선 hinaki79 06.06.24 1555 5
34959 [포세이돈] 진짜? plrease 06.06.24 915 2
34958 [럭키넘버 ..] 재미있게 봤어요..^^ as3739 06.06.23 963 5
34957 [강적] 경찰이 인질되다 moviepan 06.06.23 1354 2
34956 [새벽의 저주] "가장 사랑했던 것들이 너를 노리고 있다......" beoreoji 06.06.23 1090 3
34955 [연리지] 사랑에 빠지면 모두 바보가 된다 piamania 06.06.23 1339 2
34954 [엑스맨: ..] 엑스맨-최후의 전쟁 : 감독이 바뀐다고 이렇게나 바뀌나 mrz1974 06.06.23 1153 4
34953 [비열한 거리] 비열한거리 감정을 자극하는 영화였다 아쉽다면 (1) moular 06.06.23 1386 6
34952 [러시안 묵..] 러시아 영화 우습게 보면 큰코 다친다 ! piamania 06.06.23 1155 3

이전으로이전으로1681 | 1682 | 1683 | 1684 | 1685 | 1686 | 1687 | 1688 | 1689 | 1690 | 1691 | 1692 | 1693 | 1694 | 1695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