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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러닝타임, 이유가 있었다... 사이렌
soul4usnip 2006-06-29 오후 2:16:30 10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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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를 보기 전까지 -

기대를 꽤 - 하고 갔었는데...

 

보고 나오는 순간...

이 허탈함은 무엇인지...

사운드만 머리 속을 지배합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봅니다 -

생각보다는 별로네요 -

 

 

반전을 보는 순간 [장화, 홍련]이 떠오르고 -

마을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버린 모습을 보는 순간 -

피식 - 웃음이 나오고 - ( 왜 어설퍼 보였을까요... )

 

특히 그 여주인공 아버지가 집 안에서 삽 가지고 이래저래(?) 하는 장면에서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는...

무슨 알콜 중독자 같았다는...

 

 

설정이나 분위기, 특히 사운드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OST만은 손에 꼽아도 무리가 없을 듯 -

 

그냥 많이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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