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우리곁을 찾은
잭이 이끄는 캐리비안 해적들은
개봉전부터 받았던 호평과 기대들을
채우기에 충분했다..
완벽한 그래픽 너무 흥미진진하고 코믹한 초중반 장면
3편으로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나타내는 결말장면
죠니뎁의 카리스마와 다른 주조연배우들의 연기력..
하지만 다소 긴 러닝타임으로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상업적으로 작품적으로 뛰어난 영화..
개봉성적이 벌써 부터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