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시간 상당의 시간이 아깝지 않은

당연히 만인의 영웅 슈퍼맨 이었다.

슈퍼맨을 모르고 싫어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만은...

머 난 엑스맨으 좋아요~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내용면에서도 흔히들 영웅나오는 에스에프 영화중에서도

너무 뻔해서 지겹다던가 그런부분이 없었다

영화 중간중간 느끼는 슈퍼맨의 마스코트~

앞머리 한가닥만 내려오는 센스~날아갈땐

꼭 주먹을 쥐고 앞으로 뻗어야된다는 사실

그밖에도 보면서도 가슴 떨리게 했던 영화 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음편이 나올것같은 암시를 주고

끝나서 다른갑독이 찍어도 찍지않을까~안보신분들을 위해

루이스 아들이 누구다라고 말은 않겠지만~나는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