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영화의 도입부분에서 감독의 한번에 알수 있었다.
다름아닌 강우석감독이다.강우석감독의 영화에서 최근 흥행한 영화들을 보면
북측인물이 대수롭지 않게나온다.어쩌면 이건 강우석감독이 노리는 우리와 북한은
동포이며 친근하다라는 표현이 될수도 있다.사실 이 영화가 진행될수 있는 가장 큰 이유고.^^;;
영화의 오락성에선 다소 실망이크다.
나는 영화의 예고편에서 함대를 보았고 헬기를 보았다.근데 그냥 보았을뿐이다.
그 이후가 없다.여러 시도면에선 좋았다.영화사상 최초로 한국의 함대가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도 선원몇명이 투입이되서 강우석감독의 지도아래 멋진 모습을 보였으니 정말 그런점에선 정말
현실적이다.옥새를 찾는 점에서 약간의 오락성이있고 스펙타클하지만 우린 알고있다.아니 바라고 있다 옥새가
반드시 찾아질 질것이라는걸 하지만 뭘까 카타르시스가 부족하다.
이 영화를 영화 자체로 즐길수 없고 다시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건 바로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외세의 태도를
사실적으로 잘 표현했기때문이다.정말 슬프기 짝이없는 사실!!영화에서 나마 옥새를 찾아 일본이 사과하는
장면에서 너무나도 통쾌하고 강한 애국심을 느꼈으나,한편으론 이게 영화라는 사실에서 약간의 슬픔을 느꼇다.
그냥 내 생각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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