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누구나 쓸수있는 영화평..
솔직히 영화에 대한 기대감보다..
강우석 감독님의 작품이라 선뜻 눈길이 간 영화..
하지만 영화를보고 느낀 작은 소견은 실망..
그 자체로 실망..
영화의 시나리오는 좋은거 같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
일본에 대한 국민의 감성을 불러 일으켜..
영화관으로 발길을 재촉하는 영화 같았다..
하지만 너무 이상적인 소재들로 다뤄진 영화..
영화에대한 흥행에 성공을 이룰수 있을지 몰라도..
작품성에 대해서는 현저히 떨어지는 영화로
다가왔다..
일본에 대한 통쾌함과 시원함 이런점은 정말
영화를 보는 관객 모두가 느낄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한국영화가 좀더 세계적인 수준에 맞서려면 너무나
부족한 면이 없지않아 있다는점..
더욱이나 이 영화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을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
아니.. 과연 수출일 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이유는 영화속에서 0일본을 너무 틀어막았다는 점
아무리 영화이지만 한 국가를 이렇게 국민이
보고 울컥치밀어 오게 하는 영화라는 점에서 말이다.
간단히 그냥 추려서 내가 본 이 영화는..
그냥 흥행과 영화의 경제적 가치를 위한 것으로
판단이 된다.. 너무나 아쉬우면서 좀더 한국영화가
세계적으로 앞서나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
같다고 느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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