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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시사회]4 브라더스를 보고.. 4 브라더스
schung84 2006-07-18 오후 4:48:39 1377   [5]
정말 간만에 "Four Brothers"라는 영화의 시사회에 초대됬다.

OCN 슈퍼액션에서 주최한 시사회로

극장은 압구정 역에 위치한 씨네플러스..

뭐 대충의 스토리 라인을 듣고 구미가 당기던 찰나에

보고 온 영화라 그런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요즘 잘 나가는 인기 스타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투자를

많이 한 영화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 연소자 관람불가(R-등급)의

영화는 미국에서 꽤나 큰 성공을 거둔 영화다.

"Shaft"와 "2 Fast 2 Furious"의 감독(존 싱글톤)을 포함한

그 때의 대부분의 제작진이 투입됬고,

그런 탓인지 OST와 자동차 추격씬만큼은

근래에 보기 드물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스토리 라인은 존 웨인 주연의 서부영화 "서부의 4형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만들었는데

양 어머니의 살해 음모를 파헤치려는

망나니 4형제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다.

스릴과 액션 그리고 유머까지 담긴 복합적인 장르의 영화로

극장에서 보지 않는다면 후회할지도..

10월 14일 개봉박두~~~

PS1.참고로 가운데 흑인은 아웃캐스트의 앙드레 벤자민 ㅋㅋ

PS2.4형제 중 막내로 나오는 "거렛 헤드런드(포스터 맨 오른쪽)"의
연기와 풍기는 분위기는 정말 압권이다!
(그에게서 이완 맥그리거의 젊었을 적 모습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든 건
나뿐이었을까? 앞으로가 기대된다.)

PS3.영화가 끝나고 자막이 올라갈 때쯤 형제들의 뒷이야기가 나오므로
일어나지 말고 끝까지 보고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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