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장면이 없었더라면
한반도는 조용히 사라졌을것이다
강수연씨의 역할/연기력 은 정말 볼만했다
눈물이 메마른 내가
눈시울을 붉혔으니까
뒷 이야기는
그 부분의 감성을 이용해 억지로 끌어나간듯한 느낌이다
특히 마지막 마무리는
어색하다못해 실소를 자아낸 느낌
대한민국 국민은 이제
이정도의 영화로는 만족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