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정말로 강수연씨의 연기가 없었더라면~~
정말 연기성아니면 교훈아니면...
그다지 볼 필요가 없었던 영화인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력때문에 내심 기대했었는데...
내용은 흐지부지... 결말도 그저그런...
하지말 배우들의 연기력은 뛰어났다고 생각한다...
반전도 당연하겠다고 생각했고... 스토리도 그랬고...
결말은 완전 허무하고...
역사적 교훈이나.. 우리가 일본에 대해서 대처해야하는 방법은 좋았지만...
그것으로 영화에 대한 허무성이 가려지지는 않을것 같다...
한번은 봐야겠지만.. 또 보고싶지는 않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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