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을 불러오게 하는 한반도.
그전엔 잘 몰랐다.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끔씩이나 전쟁 날 듯 할때만 생각났던 것이 이영화를 본 후 줄곧 나라를 위해 나라의 힘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너무 어려운 경제속에서 울 나라 정치인들 욕하면서 이렇게 만든 누구를 탓하고 원망하고 싶다.
그러나 우리 국민 하나하나가 경쟁력을 가지지 않으면 세계속에서 버틸 수 없음을 너무도 뼈저리게 느낀다.
한반도 이런 저런 문제들로 개봉전부터 많은 이슈를 불러왔다.
영화로서는 그리 잘 만들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지만 영화를 본 후 우리나라의 소중함과 불타오르는 애국심을 느낀다.
단지 이런 맘이 계속 될런지 의문스럽지만, 이 영화 남녀노소 보기에 편안하다.
한번은 보고 생각하고 넘어갈 스토리인 듯 하다.
강우석감독에게 잘 만든 영화라 칭찬하기 보다는 작가에게 좋은 소재를 선택했다는 칭찬을 해 주어야 할 듯 하다.
일본을 이기기 위해 세계에 강한 나라의 압박을 버텨내기 위해 울 국민 하나 하나가 나라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개인의 경쟁력이 나라의 경쟁력이라는 믿음으로 발전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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