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조니 뎁이 있기에 잭 스페로우가 있는 것일까
아니면 잭 스페로우가 있기에 지금의 조니 뎁이 있을 수 있는것일까?
이제 그 둘은 뗄레야 뗄 수 없다.
이 영화의 볼거리가 그것뿐만은 아닐 것!
숨가쁘게 전개되는 극적인 장면들과 그 중간중간 나오는 은근한 감동들,
다양한 인물들의 코믹스런 행동들과 어떻게 만들었을지 정말 궁금한 끔찍한 괴물들,
그 외에도 다양한 특수효과들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맨 마지막 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어쩌겠나? 내가 만드는 것도 아닌데;;
그래도 담번엔 이런식으로 끊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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