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말이 필요없는 올드보이
madboy3 2006-07-20 오후 2:49:30 1655   [4]
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 그 두번째 '올드보이'

이 영화는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한 영화다.

15년을 가둔자와 15년을 갇힌자의 복수극

전작 '복수는 나의 것'과 같이 서로 복수를 꿈꾼다.

다만 이것은 서로 복수를 한다는 것이 그것과는 다르다.

이 영화의 교훈은 '말 조심 하자(?)'

영화의 하드보일드함과 엔틱함 클래식함

그리고 여전한 박찬욱식의 진지한 코미디

이런것들이 잘 어울려 웰 메이드 영화가 되었다.

이 영화에서는 '강혜정'이라는 배우를 주목받게 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SBS드라마 '은실이'에서

은실이를 괴롭히는 '영채'역으로 나왔던 그녀다.

이 영화 이후로도 그녀는 여러 영화에 주, 조연급으로

출연하기 시작한다. 디지털 영화 '나비'에 출연하여

각종 판타스틱 영화제나 각종 영화제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팬이기도 하다.

박찬욱의 스타일은 이 영화에서 거의 굳어졌다고 본다.

이 후의 영화에서 보여지는 스타일도 '올드보이'와 별반

다르지 않는 스타일이다.

복수라는 잔혹한 주제를 정말 잔혹하게 그려낸 영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5521 [겨울 날]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겨울날 mrz1974 06.07.21 865 2
35520 [인랑] 인랑 :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는 영화 mrz1974 06.07.21 1492 2
35519 [뱀파이어 ..] 뱀파이어 헌터 D mrz1974 06.07.21 1970 4
35518 [패스트&퓨..] 여자를 이렇게도 꼬시는구나,, onlyyeom 06.07.21 893 2
35517 [더티 댄싱] 패트릭의 존재 d9200631 06.07.21 1268 6
35516 [카] 캬~ 진짜 그림은 기막히다 everydayfun 06.07.20 968 2
35515 [패스트&퓨..] 환상적인 드리프트 .. 그러나;? mylove493 06.07.20 978 3
35514 [야수와 미녀] 그들만의 사랑 wjsckska 06.07.20 1206 4
35513 [하울의 움..] 감탄감탄 또 감탄 (2) ahdi 06.07.20 2082 5
35512 [괴물] '가족애'라는 걸 100% 보여준 영화. senael 06.07.20 1193 4
35511 [헐리우드 ..] 나름 색달랐던 영화 piguking 06.07.20 1396 9
35510 [린다 린다..] 린다린다~린다린다린다아~~ gore 06.07.20 1173 3
35509 [흡혈형사 ..] 코믹을 보고싶었다 akaakaldk 06.07.20 1079 5
35508 [형사] '생략'과 '함축'의 미를 너무 강조했어 silkcrow 06.07.20 1411 2
35507 [흡혈형사 ..] 코믹영화가 아니었군요! silkcrow 06.07.20 1093 2
35506 [구세주] 칠구가 살린 영화 silkcrow 06.07.20 1025 4
35505 [2월 29..] 시사회 다녀와서...깜짝 깜짝 놀라게 함...ㅋㅋ kjm400 06.07.20 1345 3
35504 [카] 성장한 꼬마자동차 붕붕 dhduddnd 06.07.20 880 3
35503 [카] 우리 인생에 사이드미러를 달자 jimmani 06.07.20 1158 4
35502 [사이렌] 실망스럽다.. pet75 06.07.20 993 3
35501 [한반도] 많이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1) winkyu 06.07.20 1063 2
35500 [아랑] 오랜만에 제대로 된 한국 슬픈 공포 영화... lalf85 06.07.20 1476 8
35499 [한반도] 솔직한 느낌 쓰겠습니다. (8) dfrgs 06.07.20 22307 12
35498 [사이렌] 무섭고 섬뜩하지만 식스센스같은 반전이 있는 넘 잼있는 영화^^ wjdrnjsh 06.07.20 1043 2
35497 [가필드 2] 21세기의 왕자와 거지 enuom 06.07.20 965 2
35496 [한반도] 국새라니! 경의선이라니! (1) webseok 06.07.20 1193 4
35495 [우리개 이..] 개와 인간의 만남. 과정 그리고 이별 bauer6 06.07.20 1010 4
35494 [사이렌] 기타 공포영화를 어설프게 짬뽕한 느낌 sorehead 06.07.20 976 3
35493 [한밤중의 ..] 짬뽕의 미학 (1) madboy3 06.07.20 957 2
35492 [형사]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지만... madboy3 06.07.20 1375 4
35491 [친절한 금..] 복수의 끝은? madboy3 06.07.20 1583 3
현재 [올드보이] 말이 필요없는 madboy3 06.07.20 1655 4

이전으로이전으로1666 | 1667 | 1668 | 1669 | 1670 | 1671 | 1672 | 1673 | 1674 | 1675 | 1676 | 1677 | 1678 | 1679 | 16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