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짬뽕의 미학 한밤중의 야지 키타
madboy3 2006-07-20 오후 2:58:43 916   [2]
<GO!>의 각본을 맡아 일본 아카데미상 각본상의 받았던

 

쿠도 칸쿠로 감독의 데뷔작이다.

 

영화는 판타지와 사극, 컬트 등등 오만가지 짬뽕형식이다.

 

영화 내내 폭소를 자아내고 정말이지 황당무계 그자체의

 

내용을 담고있다.

 

 

 

호모인 야지와 기타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그들의 '리얼'을 찾아가는 여행기가 주된 내용.

 

 

 

과연 그들의 리얼은 무엇인지...

 

영화 내내 '리얼'타령을 하지만 이것도 리얼 같고

 

저것도 리얼 같고 정말이지 알 수 없다.

 

웃기고 황당하고 재미있고 폭소가 터지고

 

판타지적인 영상에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뒤죽박죽인 설정또한 정신없게 만드는 이유다.

 

 

 

2005년 제2회 CJ 아시아 인디영화제에서도 2회 상영이

 

모두 매진되었던 인기도 있었던 작품이다.

 

갑자기 튀어나온 '츠마부키 사토시'의 충격적인

 

모습도 볼만하다.

 

 

 

영화음악도 좋다. 영화 후반부의 황당한 CG도 정말

 

영화의 분위기와 정말로 잘 맞는 부분이다.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한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야지와 카타의 애정행각은 좀 그렇다...


(총 0명 참여)
soja18
잘 읽었습니다..   
2009-12-22 19:2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5523 [천년여우] 천년여우: 콘 사토시 감독 작품, 그 두번째 만남 (1) mrz1974 06.07.21 1356 4
35522 [애플시드]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애플시드 mrz1974 06.07.21 1164 3
35521 [겨울 날]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겨울날 mrz1974 06.07.21 805 2
35520 [인랑] 인랑 :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는 영화 mrz1974 06.07.21 1415 2
35519 [뱀파이어 ..] 뱀파이어 헌터 D mrz1974 06.07.21 1897 4
35518 [패스트&퓨..] 여자를 이렇게도 꼬시는구나,, onlyyeom 06.07.21 831 2
35517 [더티 댄싱] 패트릭의 존재 d9200631 06.07.21 1211 6
35516 [카] 캬~ 진짜 그림은 기막히다 everydayfun 06.07.20 868 2
35515 [패스트&퓨..] 환상적인 드리프트 .. 그러나;? mylove493 06.07.20 924 3
35514 [야수와 미녀] 그들만의 사랑 wjsckska 06.07.20 1100 4
35513 [하울의 움..] 감탄감탄 또 감탄 (2) ahdi 06.07.20 2007 5
35512 [괴물] '가족애'라는 걸 100% 보여준 영화. senael 06.07.20 1113 4
35511 [헐리우드 ..] 나름 색달랐던 영화 piguking 06.07.20 1330 9
35510 [린다 린다..] 린다린다~린다린다린다아~~ gore 06.07.20 1092 3
35509 [흡혈형사 ..] 코믹을 보고싶었다 akaakaldk 06.07.20 995 5
35508 [형사] '생략'과 '함축'의 미를 너무 강조했어 silkcrow 06.07.20 1325 2
35507 [흡혈형사 ..] 코믹영화가 아니었군요! silkcrow 06.07.20 995 2
35506 [구세주] 칠구가 살린 영화 silkcrow 06.07.20 945 4
35505 [2월 29..] 시사회 다녀와서...깜짝 깜짝 놀라게 함...ㅋㅋ kjm400 06.07.20 1293 3
35504 [카] 성장한 꼬마자동차 붕붕 dhduddnd 06.07.20 801 3
35503 [카] 우리 인생에 사이드미러를 달자 jimmani 06.07.20 1069 4
35502 [사이렌] 실망스럽다.. pet75 06.07.20 937 3
35501 [한반도] 많이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1) winkyu 06.07.20 962 2
35500 [아랑] 오랜만에 제대로 된 한국 슬픈 공포 영화... lalf85 06.07.20 1400 8
35499 [한반도] 솔직한 느낌 쓰겠습니다. (8) dfrgs 06.07.20 22227 12
35498 [사이렌] 무섭고 섬뜩하지만 식스센스같은 반전이 있는 넘 잼있는 영화^^ wjdrnjsh 06.07.20 991 2
35497 [가필드 2] 21세기의 왕자와 거지 enuom 06.07.20 900 2
35496 [한반도] 국새라니! 경의선이라니! (1) webseok 06.07.20 1101 4
35495 [우리개 이..] 개와 인간의 만남. 과정 그리고 이별 bauer6 06.07.20 943 4
35494 [사이렌] 기타 공포영화를 어설프게 짬뽕한 느낌 sorehead 06.07.20 921 3
현재 [한밤중의 ..] 짬뽕의 미학 (1) madboy3 06.07.20 916 2
35492 [형사]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지만... madboy3 06.07.20 1285 4

이전으로이전으로1666 | 1667 | 1668 | 1669 | 1670 | 1671 | 1672 | 1673 | 1674 | 1675 | 1676 | 1677 | 1678 | 1679 | 16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