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충분히 가능한 스토리를 가졌다는 아랫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의 힘이 너무 부족해서 이런 상황에 처할 수 가 있는건데,
애국자와 매국노의 구별보다는 이상주의와 현실주의의 차이랄까...
현실적으로 강자의 힘에 의존하는것이 유리할 수가 있단 생각도 들지만
우리 후세를 생각하고 자신의 존재감과 자존심을 생각한다면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거죠...
결론은 거짓에 무릎꿇지 않고 진실하면 승리할 수 있다고 원론적인 글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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