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감탄감탄 또 감탄 하울의 움직이는 성
ahdi 2006-07-20 오후 10:41:37 2007   [5]

진짜 몇 번이고 보아도 전혀 질리지 않는!!

감탄감탄 또 감탄!!

흐아~역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은 대~단하시다!

정말 존경하고 또 존경한다.

그분의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

진짜 꿈속에서나 언뜻 봤을 법한 것들을 애니로 표현을 해 주시다니ㅜㅜ

언제나 보아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한 그림과 색채들,

영화와 너무나도 신비롭게 조화되는 음악들(꺅!! 음악 너무 좋아!!)

너무너무 좋아서 눈물 흘릴 뻔 했다, 감동을 받을 때 눈물이 난다는 게 이런 것일까?

 

이번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들이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이름을 걸고

게드전기 라는 영화로 나온다고 한다,

이 영화 너무너무 기대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자신의 아들이 스튜디오에 들어오는 것을 반대했지만,

실장인가? 어쨌든 그 사람이 그 아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보고 택하였다고 한다,,

제발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라는 말이 이번에는 들어맞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총 0명 참여)
stack05
저도 재미있게 봤지만, 전작들에 비해서 스토리가 좀 엉성하고 억지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영상은 너무 좋았지만 말이에요.
제겐 원령공주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최고작품.   
2006-07-21 15:44
jeard20
저희언니는 하울이 구름위를 걷는 장면에 어울어지는 왈츠음악
이 최고의 베스트샷이라고 하더군요.
미야자키 하야오는 우리에게 꿈에만 있는 장면을
너무나 섬세하게 만화영화로 그려내는 사람같아요^^   
2006-07-21 11:5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5523 [천년여우] 천년여우: 콘 사토시 감독 작품, 그 두번째 만남 (1) mrz1974 06.07.21 1356 4
35522 [애플시드]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애플시드 mrz1974 06.07.21 1162 3
35521 [겨울 날]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겨울날 mrz1974 06.07.21 804 2
35520 [인랑] 인랑 :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는 영화 mrz1974 06.07.21 1414 2
35519 [뱀파이어 ..] 뱀파이어 헌터 D mrz1974 06.07.21 1897 4
35518 [패스트&퓨..] 여자를 이렇게도 꼬시는구나,, onlyyeom 06.07.21 831 2
35517 [더티 댄싱] 패트릭의 존재 d9200631 06.07.21 1210 6
35516 [카] 캬~ 진짜 그림은 기막히다 everydayfun 06.07.20 868 2
35515 [패스트&퓨..] 환상적인 드리프트 .. 그러나;? mylove493 06.07.20 923 3
35514 [야수와 미녀] 그들만의 사랑 wjsckska 06.07.20 1100 4
현재 [하울의 움..] 감탄감탄 또 감탄 (2) ahdi 06.07.20 2007 5
35512 [괴물] '가족애'라는 걸 100% 보여준 영화. senael 06.07.20 1113 4
35511 [헐리우드 ..] 나름 색달랐던 영화 piguking 06.07.20 1329 9
35510 [린다 린다..] 린다린다~린다린다린다아~~ gore 06.07.20 1092 3
35509 [흡혈형사 ..] 코믹을 보고싶었다 akaakaldk 06.07.20 995 5
35508 [형사] '생략'과 '함축'의 미를 너무 강조했어 silkcrow 06.07.20 1322 2
35507 [흡혈형사 ..] 코믹영화가 아니었군요! silkcrow 06.07.20 995 2
35506 [구세주] 칠구가 살린 영화 silkcrow 06.07.20 945 4
35505 [2월 29..] 시사회 다녀와서...깜짝 깜짝 놀라게 함...ㅋㅋ kjm400 06.07.20 1293 3
35504 [카] 성장한 꼬마자동차 붕붕 dhduddnd 06.07.20 800 3
35503 [카] 우리 인생에 사이드미러를 달자 jimmani 06.07.20 1068 4
35502 [사이렌] 실망스럽다.. pet75 06.07.20 937 3
35501 [한반도] 많이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1) winkyu 06.07.20 961 2
35500 [아랑] 오랜만에 제대로 된 한국 슬픈 공포 영화... lalf85 06.07.20 1399 8
35499 [한반도] 솔직한 느낌 쓰겠습니다. (8) dfrgs 06.07.20 22227 12
35498 [사이렌] 무섭고 섬뜩하지만 식스센스같은 반전이 있는 넘 잼있는 영화^^ wjdrnjsh 06.07.20 989 2
35497 [가필드 2] 21세기의 왕자와 거지 enuom 06.07.20 900 2
35496 [한반도] 국새라니! 경의선이라니! (1) webseok 06.07.20 1101 4
35495 [우리개 이..] 개와 인간의 만남. 과정 그리고 이별 bauer6 06.07.20 943 4
35494 [사이렌] 기타 공포영화를 어설프게 짬뽕한 느낌 sorehead 06.07.20 921 3
35493 [한밤중의 ..] 짬뽕의 미학 (1) madboy3 06.07.20 913 2
35492 [형사]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지만... madboy3 06.07.20 1285 4

이전으로이전으로1666 | 1667 | 1668 | 1669 | 1670 | 1671 | 1672 | 1673 | 1674 | 1675 | 1676 | 1677 | 1678 | 1679 | 16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