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투박하고 유치하지만 강우석 영화다운 재미는 느껴졌다. 한반도
bjmaximus 2006-07-21 오후 5:05:42 1497   [4]

강우석 감독을 좋아하는 편이라 <한반도>를 당초 기대는 했었지만

왠지 유치할것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영화도 많은 비판을 받아

서 기대를 거의 접은 상태에서 봤는데,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볼만했다.강우석 감독 영화답게 전혀 세련되지 못하고 투박했지만

그만의 장기인 박력있는 전개와 힘있는 연출,단순하지만 정감 있는

캐릭터등은 그런대로 잘 살아난 편이었다.반일감정과 민족적 자긍심

을 내세우는 면이나 단순한 일본인 캐릭터등이 유치하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특히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말을 하는건 드라마도

아니고 참 맘에 안들었다.바다에서의 대규모 교전 장면에선 예상했던

대로 제대로 된 전투 장면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여러대의 전함 장면,

헬기,전투기의 출동 장면등 외향상 스케일과 박력이 느껴졌다.맛보기

만 보여준것뿐이지만.. 명성황후 시해장면도 많은 공을 들인 티가 났다.

배우들 연기도 단순하긴 했지만 안정됐고,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

하는것처럼  개인적으로도 적은 분량이었지만 명성황후와 고종을 연기

한 강수연과 김상중 연기가 인상적이었다.이야기가 황당하고 치밀하지

못하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대중 오락 영화의 내용으로서 또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등 국내 현실면에서 그런대로 흥미 있는 소재와 이야기 전개

였고,마지막 장면도 허무하기보다는 의외의 마무리면서 신선했고 나름

생각을 하게 해줬다.제목대로 투박하고 유치하지만 강우석 감독 영화다

운 오락적 재미는 느껴진 영화였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5557 [나쁜 남자] 평론가들의 문제 ysj715 06.07.22 2297 7
35556 [패스트&퓨..] 고3인 제가 본 후에.. 느낀점.. rlaghdlr123 06.07.22 1723 5
35555 [카] 아이도 어른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maymight 06.07.22 1444 3
35554 [박수칠 때..] 박수칠 때 떠나라 : 정유정 살해사건의 진범은 ? (1) mrz1974 06.07.22 2295 4
35553 [거칠마루] 거칠마루: 제목대로 거친 영화 (1) mrz1974 06.07.22 1851 6
35552 [댄서의 순정] 댄서의 순정- 문근영을 위한 영화? 문근영을 망친 영화? (1) mrz1974 06.07.22 1874 6
35551 [내 머리속..] 내 머리 속의 지우개 - 사랑은 기억인가? 마음인가? mrz1974 06.07.22 1579 5
35550 [인형사] 인형사 : 인형의 슬픈 이야기 mrz1974 06.07.22 1664 4
35549 [괴물] 시사회 후기 - 너무 큰 기대는 말고 가시길... eliscian 06.07.22 3122 12
35548 [괴물] 가슴이 무너지는 괴수영화 (22) jimmani 06.07.22 25723 15
35547 [괴물] 봉준호, 당신의 조롱은 너무했다. (3) mublue 06.07.22 3480 9
35546 [아파트] [요셉의 리뷰달기] 아파트 joseph1492 06.07.22 1406 1
35545 [패스트&퓨..] 기대된다.. zone7878 06.07.21 2467 3
35544 [괴물] 괴물이 되고 싶다 rayser 06.07.21 1204 2
35543 [한반도] 한반도 WILL MAKE ANOTHER HISTORY~~!! *^_^* (3) secretangel 06.07.21 1336 2
35542 [카] 니드포 스피드 무한질주2의 3D 에니메이션 버전 tha892 06.07.21 1575 3
35541 [사이렌] 대체, 결론이 뭔가요?(스포일러 포함) (4) daesuga 06.07.21 1931 2
35540 [아치와 씨팍] 상상력 심히 부족. gugura 06.07.21 1454 8
35539 [수퍼맨 리..] 90년대 로망이 남아있는 영화 audi09 06.07.21 1407 3
35538 [캐리비안의..] 조니 뎁 멋져~, 올랜도 블룸도 ㅋㅋ rhrl 06.07.21 1259 2
35537 [고래와 창녀] 아름다운 남미 풍경, 공감은 글쎄... rhwlffk 06.07.21 1334 3
현재 [한반도] 투박하고 유치하지만 강우석 영화다운 재미는 느껴졌다. bjmaximus 06.07.21 1497 4
35535 [한반도] 관객이 아닌 청중을 앞에두고 하는 2시간 반짜리 극일 웅변 (1) lee su in 06.07.21 1371 5
35534 [괴물] <괴물>은 괴물영화가 아니었다. : 괴물같이 처참한 이 세상 속의 가족사 (2) twinwoo78 06.07.21 34788 18
35533 [카] 유머와 액션, 감동을 주는 애니메이션의 최고봉! (1) gjbae 06.07.21 1364 3
35532 [유주얼 서..] 극장앞에서 d9200631 06.07.21 2573 3
35531 [크래쉬] 도무지..난해한.. d9200631 06.07.21 2296 3
35529 [내 청춘에..] 청춘의 덫 (3) kharismania 06.07.21 17861 9
35527 [쌍생아] 쌍생아 : 츠카모토 신야와 에도가와 란포의 만남 (1) mrz1974 06.07.21 2026 2
35524 [퀸 에메랄..] 퀸 에메랄다스: 조연에서 주연으로 퀸에메랄다스 mrz1974 06.07.21 1443 5
35523 [천년여우] 천년여우: 콘 사토시 감독 작품, 그 두번째 만남 (1) mrz1974 06.07.21 1590 4
35522 [애플시드]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애플시드 mrz1974 06.07.21 1426 3

이전으로이전으로1666 | 1667 | 1668 | 1669 | 1670 | 1671 | 1672 | 1673 | 1674 | 1675 | 1676 | 1677 | 1678 | 1679 | 16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