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베니니가 나온다하여 잔뜩 기대를 하고 봤지만...
베니니는 겨우 5분정도 출연했고, 영화는 7편의 짤막한 단편
영화를 패키지로 묶어 놓은 듯한 냄새를 풍겼다.
하지만 내용이 나쁘다는건 아니다. 뭔가 여운이 남는 영화는
분명하다. 비추는 아니지만 너무 기대하고 보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