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본지는 좀 됐는데...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정말 이 영화를 보기전에 별 기대도 안했습니다..

보고난 느낌은 너무나도 잼있는 영화였습니다...특히나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로 뛰어났습니다..

솔직히 그전까지만 해도 조쉬하트넷 이라는 배우가 연기를 잘하는지 못느꼈었는데... 이영화를 보고나서 이 배우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을 정도로 정말 연기를 잘하더군요...브루스 윌리스의 중후한 연기때문인지...전에 출연했던 액션영화와는 달리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더군요.. 다만 아쉬웠던게 있다면...모건 프리먼과 루시리우의 역활이 좀 약해보였던게 좀 많이 아쉬웠었습니다..어~일단 반전또한 놀랄만한 반전이구요..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