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같이 봤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제 입에선 하품만 끊이질 않고 오히려 졸립다던 친구는 영화 시작하자마자 눈이 땡글땡글..
아무리 영화가 허무맹랑하다지만 이 영화는 그 도를 지나치다못해 아예 그쪽으로 간 듯한..
밀라요보비치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그나마 참고 봐주긴 했지만..
저도 액션영화 좋아는 하지만 액션영화 좋아하는 여자분들껜 절대 권하고 싶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