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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제작비로 최저의 공포를 만들어내다 유실물
maymight 2006-07-27 오전 1:49:38 1558   [2]
 

눈앞에 물건같은 것이 떨어져 있다면 그게 쓰레기가 아닌이상 당연히 주울 것입니다.어떤 사람은 이게 웬 횡재나 하며 자신이 가질 것이고 어떤 사람은 근처 파출소에 갖다 줄 것입니다.영화는 지하철에서 떨어져 있는 물건을 주운 사람들이 저주에 휩싸인다는 내용으로 시작됩니다.올한해 지난 몇 년보다 더 많이 들어온 재패니즈 호러.그러나 주온과 착신아리 시리즈 같은 강력한 공포는 좀 힘을 잃은 것 같았습니다.영화를 보면서 너무 지루하고 이렇게 안 무서운 공포영화도 드물다고 생각했습니다.영화를 보면서 공포와 충격을 느낀 것은 딱 두 번 뿐이었습니다.이 영화가 재패니즈 호러중에 최고의 제작비를 투자했다는 말을 듣는 순간 정말 황당했습니다.최고의 제작비로 이런 최저의 공포영화를 만들다니 쏟아부은 돈이 너무 아까웠습니다.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라면 사와지리 에리카를 보는 것뿐이었습니다(처음에 이 영화를 선택한 것도 그 이유때문이었지만)


(총 0명 참여)
inhwan93
유실물.. 진짜 재미없음..엄청 시시한 싸이렌이 유실물보다 더 나아요.   
2006-12-15 15:55
mallbob
제작비는 일본의 지하철 제도가 워낙 비싸서.. 장소 협찬 금으로...ㅎㅎ   
2006-07-27 14:34
cinepr
내일에 이 영화볼려구 하는데 별로인가 보네요..에유~정말 나한테 무서운 공포영화좀 나왔으면..   
2006-07-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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