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좀 그만하자.
영화를 보면서도 그놈의 대한민국은....
온전히 영화속의 나로서 녹아들수 있는 보편적인것을 보여달라.
너무 우려먹는다.
대한민국
국민교육헌장 못 외운다고 죽도록 때려대던 기억이,
군대 3년 비겁하게 굴종하던 가여웠던 기억이
울컥 되새겨진다.
정도껏 좀하자.
대한민국 안팔아도 영화적 상상력은 무한의 끝일텐데.....
배우와 감독이 어떻게 고생을 하든
제작자가 돈을 어떻게 쳐발랐던 상관없다.
영화만 제대로 만들어라.
대한민국
이제
지겹다.
대한민국 조가튼 나라다.
한국영화 소리좀 그만 하자.
영화면 그냥 영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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