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정재영, 이나영....감독 장진 아는여자
vkfkdto 2006-07-28 오후 3:00:27 1642   [4]

정재영, 이나영....감독 장진

내가 장진 감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장진이라는 이름을 알게 된지는 10여년이 됐다. 장진 감독이 개그맨할 때 부터 알았으니까.

그 때 별명이 천재였다. 어느날 연극 연출한다고 하더니 어느날 뮤지컬을 한다고 했다가 어느날 영화 감독되었다고 했다.

감독 특유의 유머가 담긴 영화다.

마지막 부분에서 자동차에 치인 여자가 공중에 뜬 상태에서 정재영과 눈을 맞추며 대화하는 장면이나,

야구장에서 땅볼로 잡은 공을 관중석으로 던지는 장면,

비행기 이륙에서 추락하는 과정을 휴대폰 통화로 연결하는 장면 등

유혈이 낭자하는 영화들이 대세인 가운데 그런 장면없이 따뜻하게 볼 수 있는 영화였던 거 같다.

정재영과 이나영의 약간 바보같은 연기도 괜찮았다..


(총 0명 참여)
1


아는여자(2004)
제작사 : (주)필름있수다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iknowgirl.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579 [아는여자] 장진영화의 미친존재감=정재영 jinks0212 10.09.20 1191 0
65666 [아는여자] 장진 영화중 가장 영화가 잘나온듯한 느낌이 크다. (1) sgmgs 08.02.27 2622 1
63241 [아는여자] 장진영화의 최고봉 (1) mchh 08.01.08 1647 2
62953 [아는여자] 사랑의 정의에 대한 이야기 (1) firstgun 08.01.06 1120 1
62701 [아는여자] 아는여자 (2) hongwar 08.01.03 1523 5
62251 [아는여자] 따뜻한 영화 (2) remon2053 07.12.31 1748 1
61755 [아는여자] 사랑의 정의에 대한 이야기 (1) kkarion 07.12.27 1559 3
60912 [아는여자] 어떻게 보면 독특하지만.. 그속엔.. 평범한.. (1) ehgmlrj 07.11.22 1543 1
59656 [아는여자] 아는여자 (3) cats70 07.10.16 1832 4
54114 [아는여자] 장진감독의 사랑스런영화 remon2053 07.06.27 1387 1
53341 [아는여자] 이나영 주연에 장진 감독님 영화...좋았다... joynwe 07.06.15 1253 2
52018 [아는여자] 장진감독님의 최고수작. (3) mchh 07.05.16 1356 3
50591 [아는여자] 아는 여자.. 명대사... (2) ldk209 07.04.17 2285 9
47387 [아는여자] ^^ (1) hoylub22 07.01.27 1069 1
46295 [아는여자] 완전 유쾌한 영화~~!! (2) dpfflsy 07.01.10 1138 0
46294 [아는여자] 아는 여자의 명대사... (4) ldk209 07.01.10 2138 13
44064 [아는여자] 그들만의 독특하고 예쁜 발랄로맨스 (1) chati 06.11.21 1202 2
40925 [아는여자] 완전 소중한 영화^--------^ lolekve 06.10.07 1656 11
37583 [아는여자] [피사월의 감상평] 너무나 매력적인 그들의 사랑! bloodapril 06.08.31 1298 3
현재 [아는여자] 정재영, 이나영....감독 장진 vkfkdto 06.07.28 1642 4
34888 [아는여자] ★★★★ [코미디] 아는 여자 huger 06.06.22 1166 4
34291 [아는여자] 귀여운 사랑 이야기 madboy3 06.04.20 1166 5
33003 [아는여자] 정통 러브 판타지를 꿈꾸며 redface98 06.01.27 1334 3
32069 [아는여자] 최고!^^ interview20 05.12.18 1183 7
30151 [아는여자] 멋진 영화 (2) batmoon 05.09.05 1764 5
26143 [아는여자] 난... 당신의 아는남자로 기억되도 괜찮나요??? lkyblue 04.12.02 1839 6
26116 [아는여자] 아는여자->왠지 신경쓰이는 여자->뭔가를 해주고픈 여자... zntkzk 04.12.01 1738 2
25898 [아는여자] [필름통][아는여자]No Comment About Love... moviesmin 04.11.22 1491 2
25884 [아는여자] 간절히 DVD를 사고 싶은 영화!! (1) cgseong 04.11.21 1511 5
25843 [아는여자] 정말 잘 본 영화..^^ white7879 04.11.19 1688 5
25497 [아는여자] 여백에서의 미와 허전함의 사이.... yuna0609 04.11.03 1441 5
25191 [아는여자] 행복을 감염시키는 따뜻한 영화 jang28 04.10.27 1457 3

1 | 2 | 3 | 4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