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를 너무 싸게 부려먹는다는 느낌이 드는 영화들이 있다
썸머타임..
광주학살이 배경이고 도피생활중인 대학생이 나오고
새디스트적인 경찰(?)이 나오지만
아무리 양념해봤지 3류에로의 향취는 그대로.
육체파여가수김지현의 몸을 아주 제대로 갖고 놀더군.
여자의 몸을 고깃덩어리취급한다는 건 이런것.
잠만 처자고 섹시댄스(?)가 유일한 레포츠인 여자..
박재호감독이 이 영화를 수치스러워한단게 불행중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