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하나는 죽이게 나오는 그녀 밀라요보비치!!
그녀의 수식어에는 이제 여전사라는 말이 덧붙여지지 않으면 안될거 같다.
영화는 볼거리 화려하게 등장하여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저정도의 CG의 발전에 한번더 놀랐고, 내용의 전개의 빠름에 즐거움이 있었다..
꼭 벗지 않아도 가죽으로 온몸을 무장해도 S라인 충분히 살릴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그녀의 몸매에 또한번 감탄을 연발했지만... 그녀의 움울한 목소리와 아이의 침울한 표정은 영화를 보면서 짜증을 유발시킨다.
그리고 내용자체가 연결이 잘 안되는거 같다. 분명 원인은 잘못된 HGV인가때문인데.. 왜 그렇게 위험한지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긴하지만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한 배경설명이 너무 부족하고 마지막의 장면도 약간 허무했다. .
하지만 전작인 "이퀼리브리엄"에서 보여준 그 총격씬은 정말 화려하고 흥미진진했다. 비록 그렇게 수백,수천명을 혼자서 감내하는 영웅이 있을리는 만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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